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은행가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12.11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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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교 리포트 용으로 작성한 거에요.
11p에 4매정도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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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의 저자인 무하마드 유누스 박사는 1940년 지금은 방글라데시 땅인 옛 동 벵골 치타공 시에서 태어났다. 치타공 대학 졸업 후,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받고 미국 반더빌트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치타공 대학 경제학과 교수로 있던 1976년의 어느 날, 대학 주변 시골 마을인 조브라 주민 42명에게 27달러를 빌려 주는 것을 시작으로, 1983년에는 방글라데시 말로 `마을`이라는 뜻의 그라민 은행을 설립했다. 유누스 총재와 그라민 은행은, 신용은 모든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라는 신념으로 제도 금융으로부터 소외되었던 방글라데시의 가장 가난한 사람들에게 담보나 보증 없이 소액 융자를 줌으로써, 지난 26년간 방글라데시 인구의 10%를 넘는 240만 가구와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자신들의 운명을 개척하도록 했다. 그라민 은행의 소액융자 프로그램은 전 세계 60여 개국에도 도입되어 수백만에 달하는 사람들이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회복하도록 하였으며, 가난 없는 세상을 향한 유누스 총재와 그라민 은행의 도전과 성취는 세계 지도자들과 언론의 호응과 찬사를 받았다. 유누스 총재는 막사이사이상과 세계식량상을 수상하였고, 1995년에는 아시아 위크 지가 뽑은 `위대한 아시아인 20인`에 선정되었다. 또한 올해에는 그라민 은행과 함께 노벨평화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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