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학]시나리오 분석 - 영화 `봄날은 간다`
- 최초 등록일
- 2006.12.09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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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추계예술대학교 영상문화학부 시나리오론 세미나 발표
영화 `봄날은 간다` 시나리오 분석
목차
1. 영화 ‘봄날은 간다’ 를 선택하게 된 동기
2. 영화의 주제?
3. 시놉시스
4. 캐릭터 분석
5. 중심플롯
6. 보조플롯 A
7. 보조플롯 B
8. 시나리오의 특징
9. 소재
10. 결론 및 전체적인 분석
본문내용
영화 ‘봄날은 간다’ 를 선택하게 된 동기..
이해하기 힘든 상황이나 인물의 성격도 있었지만 다른 멜로 영화와는 다르게 꾸미거나 과장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분위기가 좋았다.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랑 이야기를 배경이나 소리로 잘 표현해낸 작품이라 생각해서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되었다.
주제는 무엇인가?
사랑이란 상처도 주지만 그것을 극복했을 때 사람이 성숙할 수 있게 만든다.
시놉시스
사운드 엔지니어 상우(유지태 분)는 치매에 걸린 할머니(백성희 분)와 젊은 시절 상처한 한 아버지(박인환 분), 고모(신신애 분)와 함께 살고 있다. 어느 겨울 그는 지방 방송국 라디오 PD 은수(이영애 분)를 만난다. 자연의 소리를 채집해 틀어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은수는 상우와 녹음 여행을 떠난다. 자연스레 가까워지는 두 사람은 어느 날, 은수의 아파트에서 밤을 보낸다. 너무 쉽게 사랑에 빠진 두 사람... 상우는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그녀에게 빨려든다. 그러나 겨울에 만난 두 사람의 관계는 봄을 지나 여름을 맞이하면서 삐걱거린다. 이혼 경험이 있는 은수는 상우에게 결혼할 생각이 없다며 부담스러운 표정을 내비친다.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라고 묻는 상우에게 은수는 그저 "헤어져" 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영원히 변할 것 같지 않던 사랑이 변하고, 그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상우는 어찌 할 바를 모른다. 은수를 잊지 못하는 상우는 미련과 집착의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서울과 강릉을 오간다.
출처 - ‘봄날은 간다’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분석
- 상우
20대 후반의 사운드 엔지니어.
바람이 나서 도망간 남편과의 좋은 시절만 기억하려하는 할머니와
젊은 시절 먼저 떠나보낸 아내를 잊지 못하는 아버지
그리고 고모와 함께 살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