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란트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06.12.09
- 최종 저작일
- 2006.01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과연 나의 달란트는?
나도 특별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순간!
3쪽 분량입니다 ^^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에게 생긴 것이 하나가 있다. 요즘 자주 ‘직설적이다 솔직하다’라는 말을 듣는다. 난 이것을 내 두 번째 달란트로 하고 싶다. 책의 말을 조금 따라하자면 존재와 존재 사이를 중재하는 능력이랄까? 위에 말한 것처럼 위로는 잘 못해주지만 대신 중간자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는 버릇이 생겼다. 그것이 내 일일 때는 좀 더 힘들긴 하지만 내가 만약 저 사람이라면 하며 역지사지의 마음을 갖게 되었다. 좀 더 냉정하게 말하지만 호평에도 인색하지 않게 되었다. 중요한 것은 나의 거짓 마음보단 솔직한 내면에서 나오는 말이라는 것이다.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달란트지만 승화 시켜 다른 이에게 더욱더 나 자신에게 표현할 것이다.
누구나 달란트를 갖고는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달란트를 느끼고 이를 활용 할 수 있다는 이는 흔치 않을 것이다. 누구나 자신의 틀 안에서 항상 자아에 대한 고민, 끝없고 지루한 반복을 한다. 그리곤 제 풀에 자신이 지쳐 나가 떨어 지고 만다. 아직 시작도 하기 전에 말이다. 난 이런 꼴이 되 가고 있음을 이제야 깨달은 것 같다. 시작도 하기 전에 지쳐버리게 되는 상황으로. 좀 더 내 자신에 대해 솔직해 져야 한다. 내 자신을 더 이상 부정해서도 안 될 것이다. 난 아직 젊고 더 많은 달란트를 만들어 갈 것을 의심치 않는다. 내 인생 한편 한편을 세심히 돌이켜보며 떨어트린 달란트는 없었는지 베풀지 못한 달란트가 주머니에 있는지 둘러 볼 것이다.
책을 읽으면 나도 나름대로 나의 특별한 성공을 이끄는 달란트 5계명을 만들어 보았다.
[달란트 5계명]
1. 내 얼굴은 내 인생이다. 항상 웃자!
2. 가족이란 것을 제일 좋은 사람이다.
3. 친구는 나의 거울이다.
4. 사랑의 시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부터 시작이다
5. 기적만을 바라는 것은 자신을 무능력하게 만드는 것이다.
내 자신 찾는 여행을 하자.
특별한 성공을 만드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즐거운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여행이란 시작하기 전 설레임부터 시작해서 돌아오면 다시 떠나고 싶은 즐거움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달란트이야기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