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지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6.11.26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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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호지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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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중국이라는 땅덩어리에 송나라가 들어서있던 시절, 더 자세히 말하자면 철종황제가 재위하던 시절. 동경 개봉부 변두리에 고구라는 건달이 살고 있었다.
그는 이름난 망나니였는데 한번은 잘못 걸려 고향에서 쫓겨나 방랑을 떠나게 되었다.
그러다가 공주의 남편인 왕진경의 심부름꾼이 되었는데 어느날, 태자 단왕(후에 휘종)에게 은밀히 예물을 전해주고 오라는 심부름을 받게 된다.
예물을 전해주려다가 우연찮게 그의 뛰어난 공차기 재주를 태자에게 보이게 되어 그의 측근이 되었다.
그리고 얼마 후, 철종황제는 승하했고 태자 단왕이 제위에 올라 휘종황제가 되었다.
그는 선심을 써 고구에게 전서부 군수라는 벼슬을 내린다.
그 후, 그의 세력은 점차 커져 사간신 중의 한 사람이 된다.
동경의 무술 교관 중 한명이었던 임충은 고구의 계락으로 인해 귀양을 가게
고 도중에 암살당할 위기에 처하자 양산박으로 피한다.
채경의 사위 중 한 명인 북경의 양중서가 보내는 생신 예물을 계락을 통해 갈취를 한 조개, 오용, 공손승, 유당, 원소이, 원소오, 원소칠은 일이 들통나려하자 양산박으로 피하고 양산박의 원래 주인으로 일행을 받아들이지 않으려던 왕륜을 죽이고 조개가 두령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생신 예물의 호위를 맡았던 양지는 도망쳐 노지심 등과 함께 이룡산으로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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