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네 야채가게
- 최초 등록일
- 2006.11.26
- 최종 저작일
- 2006.01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창업의 이론과 총각네 야채가게의 새로운 경영전략과의 현실에서의 시도해서 성공한 사례
총각네 야채가게 책을 읽고 나의 관점과 느낀 감상...
목차
없음
본문내용
창업과 진로 시간에 교수님께서 ‘총각 네 야채 가게’ 이영석 사장에 대해 말씀하실 때, ‘아하! 텔레비전에 젊은 패기로 장사하는 사람!’ 하고 떠올랐다. 이영석 사장은 조직의 관리 분야에 무척이나 뛰어난 사람이다. 야채 가게를 서비스 기업으로 재빠르게 인식하고 실행으로 옮겼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장사’ 하면 그냥 물건을 파는 것이라고 생각 하지만, 그것이 아니라 고객들을 얼마나 만족시키는 것이다. 이런 면에서 이영석 사장은 한 발 앞서 나가고 있었다.
재래시장을 통째로 옮겨놓은 듯한 흥성거림. 그 중심에서 신명나는 한판 로드쇼를 벌이는 젊은이들. 일명 '총각 네 야채가게'로 통하는 농수산물 전문 판매점 '젊음 이곳에... 자연의 모든 것'의 총각들이 바로 이 책의 주인공이다. 그러한 그들의 노력과 열정, 그리고 경험담을 읽어나가는 순간 순간들은 내게 있어 잊어 버리고 어디엔가 던져 놓았다고 생각했던 세상에 ‘도전’과 ‘모험정신’ 같은 것을 다시 찾게 해 주는 듯하였다. 무언가가 마음 속에서 꿈틀거리며 살아 있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나도 현재에 충실하며, 최선을 다한다면, 나름대로의 ‘성공’한 삶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하지만 요즘 사람들은 그런 것을 회피한다. 하지만 책 속에 소개된 성공한 이영석 사장은 겪었던 고생이나 좌절, 사회에서의 멸시와 냉대를 참으며 성공한 것이 내게 더욱 감동적이고도 강렬한 느낌으로 다가왔다.
대학 졸업 후 착실하게 회사에 다니던 한 젊은이가 어느 날 갑자기 떠돌이 야채행상을 시작한다. 주위의 곱지 않은 시선은 물론이고 결혼얘기까지 오갔던 애인과도 헤어졌지만, 그래도 야채장사만은 포기할 수 없다고 한 사나이. 매스컴에서도 떠들썩하게 보도했던 일명 ‘총각 네 야채가게’의 사장 이영석이 그 주인공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