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탐방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6.11.25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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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회다녀온 소감문 입니다~
A+ 받은 레포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초등학교 이후 처음으로 교회에 발길을 들여 놓은 건 2주일 전쯤이다. 남자친구 부모님의 인도에 의해 교회에 발길을 들여 놓은 것도 있지만 ‘인간과 종교’라는 과목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함도 있었다. 그저 초등학교 시절에 다녔던 교회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다. 거대한 교회당, 오전 11시에 예배드리는 사람만 무려 몇 백 명. 어렴풋이 기억하나가 머릿속을 스쳐 지나간다. 처음 교회에 발길을 들여 놓은 그 순간, 영적인 따스함과 감동스러움을 느꼈다기보다 어렸던 나는 많은 사람들의 찬양소리와 기도소리에 어리둥절해하며 정신없어했던 것만 같다.
5월 14일 오전 11시 예배가 시작 되었다. 목사님께서는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고 삽시다.”라는 멘트의 시작으로 설교를 시작하셨다. 다음은 목사님께서 예배시간에 말씀하셨던 설교내용을 간단히 적겠다.
부모님의 은혜를 아는 은혜(신5:16)
• 네 부모를 공경하라.
어떤 경우에도 존경하고 받들어야 할 분은 하나님과 부모님입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는 유일의 관계입니다.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를 잘 맺지 못하면 이웃과의 관계 또한 잘 맺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는 모든 관계의 중심이고 기초가 됩니다. 자녀는 부모 없이 태어날 수 없습니다. 부모를 존경하고 부모의 은혜를 기억하면서 사는 것이 자기 인생의 출발이요 시작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사람다운 사람이 되려면 내가 하나님께 받은 은혜에 대해서 감사함을 갖고 살아야합니다. 부모의 공경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부모 공경은 하나님의 명령이기에 마땅히 지켜야할 의무입니다. 부모님과 하나님을 잘 경외하면 땅에서 잘되고 복을 누리는 기회를 하나님이 주신다고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말씀의 결론입니다. 우리를 지으셨던 창조주 하나님을 잘 섬기는 것입니다. 우리는 부모의 자녀이기 이전에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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