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제도에 대한 의견 : 반대
- 최초 등록일
- 2006.11.22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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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용서 받을 수 없는 죄를 짓고 재판을 통해 죽음이라는 형을 언도한다는 것이 물론 나쁜 것은 아닐지 모르지만 좀더 조심하고 한 사람의 목숨이 달린 일이니 보다 확실히 조사하고 죽이기보다는 그 에게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자기 스스로 그 자신의 죄에 힘 겨워하며 그런 자신의 죄를 반성하고자 다른 불쌍한 사람을 돕게 하는 것이 전 사형보다는 최선책이라 생각 합니다.
형벌의 목적은 응보(복수심리), 일반예방, 그리고 특별 예방입니다. 일반예방은 “겁을 주어 범죄율을 줄이자”이고 특별예방은 “범죄자를 교화 시켜 착한 사람으로 만들자”인데 사형제도는 굳이 말하자면 강한 응보와 일반예방의 성격이 강하고 대신 특별예방이라는 것은 완전 배제하는 것입니다. 물론 누군가는 이런 말을 할지도 모릅니다. “그런 사람들 이 바뀔 리는 없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원래 악한사람은 없다는 것입니다. 죄를 질 당시에는 악했는지는 모르지만 후에도 충분히 반성을 통해서 오히려 죽이기에 아까울정도로 사람이 바뀌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 예로 들 자면 미국의 지금은 사형되었지만 스탠리 윌리엄스는 갱단을 조직해 시민4명을 죽인 죄로 사형을 언도받았지만 감옥에서 오히려 반성을 통해 갱단반대의 전도사라는 별명으로 불리면서 오히려 노벨 평화상에 24년 수감동안 무려9번의 후보로 오른 인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사형을 가석방 없는 무기한 종신형을 통해 사형을 취소하려는 움직임으로 의회까지 갔었지만 안타깝게도 주지사의 반대로 결국은 사형을 언도 받았습니다.
여러분은 이렇게 사형당한 스탠리씨를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스탠리씨의 사형은 어찌 보면 국가적, 세계적으로 손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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