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채비율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
- 최초 등록일
- 2006.11.19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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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채비율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인터넷 자료
목차
◎ 경제상황에 따라 부채비율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
◎ [시평]부채비율 200% 이후 기업의 재무전략(요약)
본문내용
- 부채, 즉 타인자본의 의존도를 표시하며, 경영분석에서 기업의 건전성의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쓰인다. 기업의 부채액은 적어도 자기자본액 이하인 것이 바람직하므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가 이상적이다.
이 비율이 높을수록 재무구조가 불건전하므로 지불능력이 문제가 된다. 이 비율의 역수(逆數)는 자본부채비율(자기자본/부채총액)이 된다. 회사의 부채총액을 자기자본액으로 나눈 백분율로, 기업자본 구성의 안 전도, 특히 타인자본의존도를 표시하는 지표이다.
일반적으로 100% 이하 를 표준비율로 보고 있으나 이와 같은 입장은 여신자측에서 채권회수의 안전성만을 고려한 것이며 기업경영의 측면에서는 단기적 채무변제의 압박을 받지 않는 한 투자수익률이 이자율을 상회하면 타인자본을 계속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따라서 이 비율을 여신자측에서 채권회수에 대한 위험부담의 측정기준으로 또는 기업경영자측에서 타인자본의 합리적인 조달기준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이 비율이외에 차입금평균이자율과 유동부채비율을 아울러 고려하여야 한다.
◎ [시평]부채비율 200% 이후 기업의 재무전략(요약)
■ 외환위기를 거치면서 대기업들은 투자축소, 자기자본조달 등을 통하여 재무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
■ IMF 구제금융과 같은 비상사태에 처한 기업들의 최우선과제는 당장의 생존이었음. 기업들은 생존을 위해 미래의 성장기반인 재고자산, 기계, 설비 등에 투자하기보다는 투자를 유보하거나 오히려 이들 자산의 처분을 통하여 현금을 확보
■ 30대 그룹은 IMF 이전에는 은행차입이나 회사채발행 등 주로 부채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였음. 그러나 외환위기 이후에는 주식발행이나 내부유보를 통해 확보한 현금으로 부채를 상환하는데 주력
○ 30대 그룹이 투자축소, 내부유보, 주식발행 등을 통하여 조달한 자금으로 부채를 상환한 결과, 부채비율이 크게 낮아졌음. 실제 현금유입이 없었던 자산재평가를 제외하더라도 부채비율이 외환위기 이전에 비해서 크게 낮아짐
○ 30대 그룹의 부채총액과 자본총액은 1997년말 각가 307조원, 63조원에서 1999년에는 각각 244조원, 149조원을 기록하여 부채비율이 489%에서 164%로 낮아짐
■ 30대 그룹의 금융비용부담률이나 이자보상배율은 외환위기 이전에 비해서 크게 개선되지 못하였음. 이는 매출부진과 IMF 외환위기 직후 조달한 고금리 부채의 영향이 남아 있는 것에 기인
○ 2000년 들어 고금리 부채가 상환 및 차환되고 매출이 크게 늘어나고 있어 금융비용부담률은 크게 낮아질 것으로 전망
■ 주주가치의 창출능력을 나타내는 자기자본이익률은 1999년까지 시중금리 수준에 미치지 못함
○ 이는 자산운용의 효율성이 낮고 부채축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부채규모가 크고 금융비용에 대한 부담이 남아 있기 때문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