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요한복음 1장 설교 작성문
- 최초 등록일
- 2006.11.11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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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설교학 시간에 작성한 설교문입니다.
연구를 많이 했지...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요한복음은 예수님의 열 두 제자 중 한 사람인 사도 요한이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한 책입니다. 사도 요한이 요한복음을 기록한 목적은 요한복음 20:31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요한복음을 공부할 때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바로 알고 믿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요한복음을 많이 읽고 외운다 해도 이 목적을 떠나면 유익이 없습니다.
요한복음 1:1-18절은 요한복음의 서론입니다. 서론에서 저자는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에 대해 증거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는 첫째로,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시요(1-3), 둘째로, 생명의 빛이 되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4,5). 이 시간에 예수님의 생명의 빛이 여러분의 각 사람의 심령에 임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Ⅰ.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시다(1-3).
1절을 보겠습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한은 태초에 말씀이 계셨는데 이 말씀이 바로 하나님이시라고 했습니다. 그 다음에 14절에서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라고 했습니다.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 분은 물론 예수님을 가리킵니다. 그러므로 말씀은 곧 예수님이십니다. 말씀은 하나님이요, 말씀은 또 예수님이시니 삼단 논법 적으로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다” 이것이 요한이 그의 복음서에서 첫째로 증거 하고자 하는 핵심적인 진리입니다.
사도 요한이 예수님을 소개하면서 제일 먼저 태초, 즉 영원 전에 계신 하나님이심을 증거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2002년 전에 세상에 태어나셔서 33세의 짧은 생애를 사시다가 죽은 분으로만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알 수 없습니다. 태초라는 시간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예수님이 진실로 어떤 분이신가를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이해함에 있어 그 분은 곧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성경에 나타난 여러 가지 사건을 보면 그 사건도 이해하게 되고, 그 사건 속에서 나에게 향하신 깊은 의미를 깨달을 수 있는 것입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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