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을 위한 구약윤리
- 최초 등록일
- 2006.11.07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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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인을 위한 구약 윤리를 정리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제 Ⅰ 부 구약 윤리의 틀
제 Ⅱ 부 구약 윤리의 주제들
본문내용
이 책은 우선 구약의 도덕적 교훈 배후에 놓여 있는 기본적인 믿음의 틀을 개요 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다음으로는 구약이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는 몇 가지 윤리적 쟁점들을 선택해서 살펴볼 것이다.
서론 : 윤리의 삼각형
신학과 윤리는 성경에서 분리될 수 없다. 구약 윤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자신들이 누구이며 어떤 존재인가 하는 것과, 하나님과 그들의 관계, 그리고 그들의 물리적 환경에 대한 이스라엘의 이해에 기초하여 세워져 있다. 이것들은 그들의 신학과 윤리의 세 가지 주요한 요소들이다.
1. 신학적 각도
구약 윤리는 그 기원과 역사와 내용과 동기 면에서 하나님 중심적이다. 하나님은 먼저 행동하시고 사람들이 그에 반응하도록 요청하신다. 이것은 구약의 도덕적 교훈의 출발점이다. 하나님께서는 먼저 행동하셨다. 그 분은 그들을 구속하시고 그리고 나서 그들과 언약을 맺으셨는데, 거기에는 그들을 구원하신 하나님에 대한 감사에 찬 순종의 응답으로서의 율법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그의 백성들은 순전한 감사 속에서 순종했어야 했을 것이다.
구약 윤리는 역동적인 무엇인가가 있다. 그들은 하나님이 역사 내에서 활동하셨으며 또한 계속해서 활동하는 것으로 믿었다. 하나님께서 세상 만사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시고 관심을 가지신다는 확신이 없다면 윤리는 실용주의적이고 심지어 그다지 필요치 않은 것이 되어 버린다. 이스라엘 역사 감각에 있어 가장 심오한 윤리적 중요성을 지닌 두 가지 차원은 구속적인 차원과 종말론적인 차원이다. 구속적 측면이란 하나님께서 과거에 그의 백성들에게는 해방을, 그의 적들에게는 심판을 가져오는 전능하신 행위를 행하셨다는 믿음을 의미한다. 종말론적 측면이란 그러한 구속적 행위에 있어 하나님께서는 지속적인 목적을 갖고 계시다는 믿음을 의미한다.
이스라엘의 순종과 윤리적 내용과 특징은 무엇이어야 하는가? 이것은 바로 하나님 자신의 성품을 반영하는 것이다. 거룩함이란 하나님의 본질이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 하는 점은 그 분이 하시는, 또는 하신 일을 통해서 알 수 있다. 구약 윤리는 하나님 중심의 내용이다.
참고 자료
참고 : 크리스토퍼 라이트 『현대를 위한 구약 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