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스미스의 국부론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11.02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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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영학 수업에서 A 받았던 리포트입니다.
자료 잘 활용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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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담 스미스는 국부론의 중상주의 부분에서 중상주의 경제노선을 추구하는 각 국가들이 부란 금은(화폐)의 축적에서 오는 것으로 보고 이를 위해 무역에 제한을 두고 식민지를 건설하여 불평등한 무역을 하게 되는 것에 대해 비판을 하였고 이런 제약없이 자유로운 상태로 무역을 하는 것이 오히려 국가의 실질적인 부인 노동의 연간생산물의 양을 늘림으로써 국가와 그 국민들에게 이득을 줄 것이라고 말한다. 그가 이렇게 중상주의를 비판하고 자유무역 혹은 자유방임체제를 주장하는 이유도 중상주의의 거의 모든 정책들이 일반 국민들의 생활에 이익보다는 오히려 손해를 입히고 왕이나 귀족 계층, 또는 몇몇 특정한 생산자에게 대부분의 이익을 가져다주므로 이러한 혜택을 일반 국민들에게까지 돌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일 것이다. 자유방임체제는 스미스의 경제학의 상징이 되어버린 ‘보이지 않은 손’이 경제적 조화를 담당하는 체제이다. 스미스는 인간의 본성이 이기적이라고 하였지만 인간이 오직 이기적인 본능에 의해서만 움직인다고 하지는 않았고 이러한 이기심으로 인해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보상을 위해 일을 할 것이고 이기적인 본능이 다른 것보다 더 강력하고 지속적으로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리하여 이런 이기심을 어떻게 이용하여야 사회 전체에 도움이 될 것인가를 연구하였다. 따라서 경제 정책에 있어서도 각 개인의 이기심을 억제하고 제한하는 정책보다는 개인이 자기의 이기심을 최대한으로 발휘하여 사회 전체적인 부를 보다 더 증진시킬 수 있도록 중상주의정책보다는 보다 자유로운 자유무역정책을 더 옹호하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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