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생활속에 수학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06.10.25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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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의역사, 마방진에 대한 역사와 설명, 황금비를 이루는 실생활에 적용사례등을 설명하였습니다. 수에 관한건 11페이지 방대한 불량으로 거의 설명이 다 되어있습니다.
목차
수의역사
마방진 (魔方陣 ; magic square)
피보니치 수열
황금비
본문내용
표현되는 수단으러셀(Bertrand Russell)은 “인류가 닭 두 마리의 ‘2’와 이틀의 ‘2’를 같은 것으로 이해하기 까지는 수천 년이 걸렸다.” 라고 말했다. 이해가 안갈 수 도 있지만 이 말은 사실이며 그것을 뒷받침하는 예를 통해 알 수 있다. team은 한 쌍의 말, span은 한 쌍의 노새, yoke 는 한 쌍의 소, pair 는 한 켤레의 신발을 표현하는 말들로 서로 같은 ‘2’라는 사실을 몰랐을 때 서로 다르게 표현한 것 들이다.
인류가 수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겨우 몇 천 년에 지나지 않는데, 처음에는 단순히 소리로써 수를 나타내고 셈을 했다. 소리로써 수를 표현하면 큰 수는 나타내기 불가능하지만, 그 때에는 큰 수가 필요 없었기 때문에 소리로써 로도 생활대와 하는 데 큰 불편은 없었을 것이다. 영화에 나온 한 부족의 수사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늑춤을>이란 영화를 보면 남아메리카의 카마유라(Kamayura) 부족은 인간의 손과 관련된 수사를 가지고 있다. 1 은 끝이 구부러졌다, 2는 하나 더 구부러졌다(약지가 오므라졌다), 3은 가운데 것이 구부러졌다(중지가 오므라졌다), 4는 단 하나만 남는다, 5는 내 손을 다썼다, 10은 내 손들을 다 썼다 등으로 수를 표현했다고 한다. 이것으로 ‘3월 15일’을 표현하면 ‘가운데 것이 구부러진 달의 내 손들을 다 쓰고 내 손을 다 쓴 날’ 이 된다. 이는 매우 복잡한 표현방법이다. 이처럼 매우 복잡한 것을 해결하기 위해 숫자가 발전되어 온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