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긍정 심리학 (uthentic happiness)
- 최초 등록일
- 2006.10.23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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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긍정 심리학 authentic happiness
마틴 셀리그만 지음, 김인자 지음. 2006년 9월 15일 도서출판 물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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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만족에 이르는 길 : 대표강점을 확대하라
2. 요약
3. 결론적으로
본문내용
저자는 자기계발 강사가 아니라 저명한 심리학자다. 젊어서 데이비드 로젠한의 정신 진단의 타당성에 대한 실험에 참가한 여덟 명 중의 하나다 . 과거뿐 아니라 지금에서도 많은 영향을 가지는 심리학자다. 이 점이 중요하다. 긍정을 부르짖는 대부분의 사람이 처세를 강연하는 자기계발 강사이기 때문에 이 책 역시도 그런 종류로 인식될 위험이 있다. 하지만 저자는 과학적인 연구를 통하여 긍정으로 행복에 이르는 길을 주장한다. 이른바 긍정심리학이라는 것이다. (영어로는 진짜 행복이라는 authentic happiness 라 한다) 빈말이 아니라 엄정한 연구의 결과물이라는 점을 지적하고 넘어가야 한다. 이것은 유료치료만을 주장한 프로이트의 주장과 비슷하다. 일종의 플라시보 (위약) 효과라는 것. 정신과 치료가 조작이라는 비판에 대한 합리적은 반박은 거의 없다.
진짜 행복이란 무엇인가를 밝히는 것이 이 책의 목표다. 장점은 행복은 의식적으로 훈련할 수 있다는 발상이다. 심리학자가 행복할 필요는 없다. 이 책의 저자도 자신은 비관적이라고 한다. 비관의 특성은 나쁜 일이 생겼을 때는 지속성을 느끼고 좋은 일에 대해서는 일시성을 느끼는 것이다 . 이 책 저자도 여기저기서 자신의 실수를 이야기한다. 열 살 난 아이에게 배우기도 하고 저명한 저널리스트를 사숙하기도 한다. 이 개방성은 저자의 학구열이라는 대표 감성덕분이다. 저자는 늘 그 대표감성을 확대시키고자 노력하기 때문에 행복하다. 그는 자신과 아들 딸을 무대위로 데리고 나온다. 그래서 독자는 그의 말에 공감하게 된다. 혹, 저자가 행복하지 않더라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소화제는 다른 음식의 소화를 돕는 것이지 자신이 소화되는 것이 목표가 아니다. 행복학자는 다른 사람이 행복해지도록 도우면 된다.
참고 자료
긍정 심리학 authentic happiness
마틴 셀리그만 지음, 김인자 지음. 2006년 9월 15일 도서출판 물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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