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사랑의 사도(사도행적)
- 최초 등록일
- 2006.10.19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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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랑의 사도 독후감입니다. 긴 내용이라 읽기 힘드신 분들을 위해...^^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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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첫 수업 시간때 받게 된 ‘사랑의 사도’ 라는 책의 독후감... 나는 그 책이 어떤 책인지, 얼마나 두꺼운 책인지 알고 있었기 때문에 사실 좀 부담이 되었었다. 그러나 이번 기회를 통하여 예언의 신을 한 권 더 읽게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며 부담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기회로 받아들였다. 사실 내가 본 예언의 신의 양이 결코 많은 편은 아니지만 물론 생애의 빛, 청년에세 보내는 기별 등 주옥과 같은 책들이 많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큰 은혜가 있었던 책은 재림연수원에서 천연계와 침묵으로 기도방에서 읽었던 말씀인 시대의 소망 중 구원의 소망편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책에서 묘사된 유다가 예수님을 은전 20냥에 팔았을때의 배경과, 심경의 변화상태, 죄를 뒤짚어 쓰신 예수님을 보고 그분에 관하여 어떠한 죄도 찾을 수 없어서 죄책감과 두려움으로 도저히 형벌을 내릴 수 없어 예수님을 빌라도에게 돌려보낸 헤롯 왕의 모습과 심정...마찬가지로 어떠한 죄를 찾지 못하여 몇 번이고 백성에게 예수님의 십자가형에 대하여 다시 물었던 빌라도의 모습...죄에 미친 유대인들...그리고 우리...당시 왜 유대인들이 그렇게 미쳐서 예수님을 죽이라고 하였는지 그 배경과 이유...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때 하나님과 느끼셨던 그 분리감...당시 예수님을 가장 잘 아는 사람들의 괴로워함과 슬픔... 그 잔이 너무 무거워 “아버지여 할 수 있거든 내게서 이 잔을 거두소서...” 라고 하신 예수님의 모습에 대한 안타까운과 그 죄가 얼마나 무거웠을까...생각 해 볼 수 있었던 순간들...당시 느꼈던 죄의 무게...그로 인하여 그 죄에 대하여 알게 된 후로 몇 개월간을 괴로워했던 기억들...그때 읽었던 그 한 장면 한 장면들이 내 가슴엔 너무나 깊이 박혀있다. 그때 정말 예언의 신의 구체성과 감화에 놀랬던... 그리고 예언의 신을 많이 보기로 결심했던 시기였다. 소름끼칠 정도의 구체적인 감동...어떠한 책을 보면서도 그때도 느꼈지만 지금 생각해봐도 정말 말씀을 제대로 받아들이려면 온갖 근심들을 뒤로 하고 말씀에 매달리고 그것에 전적으로 의지할 때 진정한 은혜와 감동이 오는 것 같다. 나는 그래서 그러한 심정으로 이 책을 조금씩 조금씩 읽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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