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과 질병
- 최초 등록일
- 2006.10.16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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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연과학, 의학을 전공하는 학생 및 일반인들에게도 유익한 정보입니다.
목차
I. 미생물과 질병의 관계
II. 감염병의 발생 및 전파
<병원체가 병을 일으키는 단계들>
III. 병원체 감염에 의한 발병기전
IV. 사람의 방어기능
본문내용
I. 미생물과 질병의 관계
옛날 사람들은 유행적으로 생기는 질병과 심지어 풍토병까지도 초자연적인 힘에 의해 생기거나 사람들이 죄를 지어 신이 벌을 내린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리하여 치료라든가 더욱이 예방을 위해서는, 화가난 신의 화를 풀기 위해 제물을 바쳐야 하는 것으로 믿었다.
구약성서에 보면 한센씨병(일병 나병)이 전염성이 있고 접촉에 의해 전파될 수 있다고 믿고 있는 구절들이 나오고 있지만 미생물이 질병을 일으킨다는 사실이 밝혀지기까지는 아주 오랜 시간이 걸렸다. 전염이란 개념과 위생적 관리에 대해서 실제 옛날 사람들도 관심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다. 보이지 않는 생명체가 병을 일으키고 다른 사람에게 옮겨준다는 전염이라는 개념이 정립되었던 것이다.
한편으로 생명체는 스스로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 17세기 초부터 밝혀지기 시작했다. 거즈로 걸러내는법, 가열법(가열된 유리관 통과법), 가열과 휘어진 좁은 유리관 통과법 등 여러 사람의 실험을 통해 부패나 발효 등이 자연 발생된 생명체에 의해 생기는 것이 아니고 외부에서 어떤 생명체가 유입되어 생기는 것을 확인하고 오염의 개념이 정립되었다.
미생물을 직접 관찰하게 된 것은 현미경이 발명된 후의 일이다. 반 레벤후크가 현미경을 발명하고 사람과 동물의 대변으로부터 세균, 기생성 원충류 등을 관찰함으로써 미생물에 대한 개념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는 기법을 고안하고 실제 사용하게 되었고, 1870년대에 리스터는 석탄산을 소독제로 사용하여 수술시에 생기는 감염을 크게 줄여 소독제의 개념을 확립하였다. 한편 파스퇴르는 좋은 포도주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