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ell-tale heart해석
- 최초 등록일
- 2006.10.10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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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The Tell-Tale Heart - By Edgar Allan Poe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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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The Tell-Tale Heart - By Edgar Allan Poe
심장의 폭로(고자질하는 심장) - 에드가 앨런 포
그래! 신경질이라고. 난 심하게(dreadfully) 신경이 예민해져 있었던 것이고, 지금도 여전히 그렇소. 그런데도 당신은 왜 그토록 날 미친 사람 취급하려 한단 말이오? 병이 내 신경을 파괴하거나(destroy) 무디게(dull) 한 게 아니라 오히려 병 때문에 내 신경은 더욱 예리해진(sharpen) 것이외다. 무엇보다도 병을 앓고 나면서 내 청각은 엄청나게 예민해졌소(acute). 하늘이 되었건 땅이 되었건 세상만사 모든 소리를 들을 수 있소. 지옥에서 들려오는 수많은 소리도 말이오. 그런 내가 어찌 미친 사람일 수 있다는 말이오? 자 들어보시오!(hearken) 그리고 내가 얼마나 건강하고 또 얼마나 냉정하게 모든 이야기를 할 수 있는지 보시오.
그 생각이 처음 어떻게 내 뇌리 속으로 들어왔는지는 말하기 힘드오. 하지만 일단 박힌(conceived) 그 생각은 밤낮 없이 떠올랐소.(haunt) 어떠한 목적(object)도 없었소. 그렇다고 열정도 없었소. 난 그 노인을 사랑했소. 그는 나에게 단 한번도 해코지를 한 적이 없소. 그는 결코 내게 모욕을 준적도(given me insult) 없단 말이오. 난 그가 지닌 금괴에 대해 욕심을 가진 적이 없소. 문제는 그의 눈이었던 것 같소! 그래, 바로 그의 눈이었소! 그는 독수리(vulture)의 눈. 창백한(pale) 푸른빛에 엷은 꺼풀이 덮여진(film over it) 그런 눈을 지니고 있었던 것이오. 그의 눈동자가 내게 머물 때마다(fell upon) 온몸에 돌던 피가 싸늘하게 식었고(run cold), 이후 난 점차.(by degrees) 아주 점진적으로(very gradually). 그 노인네의 목숨을 빼앗고 내 눈앞에서 영원히 제거해(rid) 버리고 말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 것이오.(I made up my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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