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핑(Ping)을 읽고서
- 최초 등록일
- 2006.09.22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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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이 책의 간추린 내용
2)이 책이 나와 현재사회에 주는 의미
본문내용
* 이 책의 간추린 내용
이 책의 주인공은 좀 특별한 개구리 핑의 이야기이다. 핑은 작은 연못에 살고 있는 개구리이다. 다른 개구리보다 조금 높이 점프 할 수 있다는 것 빼고는 어쩌면 옛 속담에도 있듯이 ‘우물 안 개구리’ 이다. 이 개구리 핑은 자신이 살고 있던 연못이 말라버린 후, 자신이 생각한 이상향, 새로운 연못을 찾아 긴 여행을 시작하게 된다. 여행을 떠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나무덩쿨장막’ 이라는 큰 난관을 만나게 된다. 이 나무덩쿨 장막을 넘고 앞으로 더 나아가고 싶었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이 와중에 앞으로 스승이 될 부엉이 할아버지를 만나게 된다. 부엉이 할아버지는 핑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지는 않는다. 핑에게 스스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약간의 조언을 줄 뿐이다. 결국 핑은 첫 번째 난관을 통과하고 부엉이 할아버지를 스승으로 모시게 된다. 부엉이 할아버지는 핑에게 많은 깨달음을 준다. 핑이 가지고 있는 재능과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 할 수 있도록 말이다. 앞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부엉이 할아버지는 절대로 모든 것을 도와주지는 않는다. 핑 스스로 해결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것이 나중에는 핑에게 큰 도움이 되고 모든 것을 도와준 셈이 된다. 핑은 그의 스승의 가르침에 의해 두발로 서서 직립보행도 할 수 있는 특별한 개구리가 된다. 스스로 수양하고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지혜로움도 갖게 된다. 핑의 스승은 ‘황제의 정원’이라고 불리는 소위 ‘파라다이스’라고 말할 수 있는 곳이 있음을 핑에게 알려준다. 그 곳에 가려면 ‘철썩강’이라고 불리는 크고 험난한 곳을 넘어야 하는 것도 알려준다. 핑은 자신이 꿈에 그리던 그 곳, ‘황제의 정원’이라 불리는 곳을 가기 위해, ‘철썩강’을 넘기 위해 매일 매일 훈련하고 노력한다. 결국 다른 개구리보다 더 높이 점프할 수 있었던 재능을 갈고 닦아서 그 전보다 더 높이 더 멀리 정확하게 점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 결전의 날, 핑은 철썩강을 넘기위해 멀리 점프한다.
참고 자료
핑(열망하고 움켜잡고 유영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