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팝 바이크의 창의적 교수법
- 최초 등록일
- 2006.09.08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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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처음에 이 책의 제목만 접했을 때에는 학교교육 현장에서 어떻게 창의적으로 교수-학습을 할 수 있을까에 관한 것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을 것이라고 짐작했었다. 그러나 책 한 장, 한 장을 펼치고 목차를 살펴보고 본론의 내용에 들어가 읽어보니까 학교교육이 아닌 미국의 기업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 교육 프로그램을 했을 때 어떻게 참여적으로 학습자 중심으로 이끌어낼 수 있을까에 관한 책이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에 이 책의 제목만 접했을 때에는 학교교육 현장에서 어떻게 창의적으로 교수-학습을 할 수 있을까에 관한 것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을 것이라고 짐작했었다. 그러나 책 한 장, 한 장을 펼치고 목차를 살펴보고 본론의 내용에 들어가 읽어보니까 학교교육이 아닌 미국의 기업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 교육 프로그램을 했을 때 어떻게 참여적으로 학습자 중심으로 이끌어낼 수 있을까에 관한 책이었다.
예전에 스티븐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라는 책을 읽다가 도중에 다 못 읽은 적이 있다. 이 책은 소설처럼 술렁술렁 읽히는 책이 아니라 자신의 행동과 삶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책이었다. ‘창의적 교수법‘ 역시 나의 어떠한 가치관,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실천이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마구 밑줄과 형광펜을 긋고 싶었었고, 어떤 교재 같기도 하고 구체적인 테크닉과 노하우가 결집되있어서 내 삶에 적용시켜보고자 하는 생각에 집중해서 생각하면서 읽어나갔다.
특히 사범대 학생으로 교직과목을 이수하는 입장에서 미래의 내 자신의 모습을 형성하는 데 보탬이 되는 책이었고, 교사가 되어서 앞으로 하고 싶은 수업을 상상하고, 또 그런 수업을 계획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먼저, 프레젠테이션의 오프닝이 중요한 만큼 수업에서 도입의 역할은 매우 크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 어떻게 하면 학생들에게 처음단계에서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들고 학생들로 하여금 재미있는 수업이 진행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들게 할 것인가에 관한 테크닉은 의외로 많이 있다. 수업 시작 전에 미리 와서 그 시간에 필요한 교재 교구(테이프나 컴퓨터, 마이크 등)를 점검하거나 수업 외에 학생들과 의사소통 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다. 수업 전에 와서 정시에 시작하여 수업목표를 일방적으로 소개, 제시하는 것 보다는 학생들의 주의를 끌기 위해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