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치료]치매사례연구
- 최초 등록일
- 2006.08.17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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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례개요
2. Ct.에 대한 일반적 사항
3.사정(진단계획)
본문내용
1. 사례개요
올해 60세인 조용하고 내성적이며 소극적인 성품의 어머니가 5년 6개월전부터 치매증세를 보이기 시작하여 우울증증세, 지남력장애를 보이는 등 증세가 악화되어도 가족들이 치매에 대한 지식부족으로 적절한 대처를 하지 못하고 보호에 어려움을 느끼게 되었으며, 경제적 어려움과 가족간의 갈등으로 위기에 봉착하게 되었다.
1)내담경위
치매를 앓고 계시는 어머니에 대한 보호로 인해 가족들 모두 정신적, 육체적 어려움을 감당할 수 없어 Ct. 딸이 기관에 의뢰하게 되었다.
2)주호소문제
어머니의 배회와 일상생활 동작에 대한 어려움등을 대처할 수 없어서 어머니보호에 대한 문제, 가족간의 갈등문제, 가족간의 역할부여문제등을 호소하였다.
3)접촉목적 및 횟수
(1)접촉목적
―Ct.의 심한 우울증과 지남력장애로 인한 가족들의 케어원조 모색
―Ct.로 인한 가족들간의 갈등해소 및 정신적인 원조 모색
(2)접촉횟수
―4주 8회(1주에 2회씩)
2. Ct.에 대한 일반적 사항
1)Ct.의 일반적 사항
(1)이름: 김분희(가명)
(2)나이: 60세
(3)성별: 여
(4)주소: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2)Ct.의 개인력 및 행동특성
(1)Ct.는 대학을 다니다 결혼을 하여 슬하에 딸 여섯을 두었으며 지금은 남편, 두 딸과 함께 살고 있다. 결혼해서 30년동안 가정에 헌신하는 가정주부였으며, 성격은 부드럽고 유순한 편이어서 친구, 이웃 등과 잘 지내는 편이었으나 스스로 적극적으로 마음을 열어 보이는 편은 아닌 조용하고 내성적이며 소극적인 성품의 소유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