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세계여행 인도
- 최초 등록일
- 2006.07.22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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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도를 가이드 책을 직접 만들어봤습니다.
세계여행 과목이구여. 에이뿔 받은 리포트 입니다.
목차
서론
1.과제를 시작하며
2.여행계획 전 기초상식 알아두기
본론
1)여행에서 가장 필수적인 준비물
2) 항공권의 이모저모
3)구체적 여행일정
4)일정속 관광지
결론
1)여행일정 총정리
2)여행경비 총정리
3)지도로 일정 보기
4)리포트를 마치며
본문내용
1.과제를 시작하며
졸업을 앞두고 뒤돌아보니 학점관리에 영어에 아르바이트에 여유를 느끼지 못하면서 지내온 대학생활이었다. 마지막 학기 전에 단 한 달이라도 나 자신을 찾는 여유가 필요하고 그 일탈을 인도와 인도인에게서 찾으려 한다.
인도란 나라를 떠올리면서 가장 먼저 연상되는 것은 10억의 인구, 그리고 간디이다. 그렇다고 간디의 동상과 10억의 사람구경을 하러 인도여행을 계획하는 것은 아니다. 땅덩어리가 큰 만큼 개개의 차이도 크고 지역적 특색도 크고 다양한 문화가 존재할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인도처럼 다양하면서 그런 다양성을 포용하는 통일국가도 드물 것이다. 11.2%에 불과한 이슬람교도 중에서 몇몇의 대통령이 나왔던 것을 보아도 개개의 존재를 인정하는 전체로서의 통일성이 바로 인도라 할 수 있다. 이런 인도의 민족성을 배우러 인도로 가려한다.
또한 인도는 노벨상 수상자가 나오고 핵실험에 성공한 나라이면서도 문맹률은 60%나 된다. 그렇다고 인도를 ‘가난한 나라’ ‘후진국’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모든 것이 규모면에서 한국과는 비교가 안 되는 나라다. 그들은 4000년 전에 이미 오늘날의 서울보다도 더 뛰어난 하수도 시설을 갖춘 모헨조다로의 문명도시를 인더스 강 유역에 건설하였다. 이처럼 유구한 역사를 가진 인도를 현대 기술로 발달된 나라들과 비교해서는 안 될 것이다. 나는 또한 이런 인도의 역사를 배우러 인도로 가려한다.
진정한 여행의 묘미는 여행전의 준비과정이다. 막상 그 나라에 가서 관광을 하는 것보다 계획을 짤 때가 더 흥분되고 설레는 과정이다. 인도는 5-8월이 우기이고 10월-2월까지가 여행하기 좋은 시기라서 당장 출발 할 수는 없어 아쉬웠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계획을 짰다. 이제 내가 작성한 계획을 적어 보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