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동부지구 중심의 4․3 학살 현장 답사

소개글

4.3 과 관련된 제주도 동붑지구 중심의 답사 보고서 (설명 + 감상문)

목차

Ⅰ. 들어가는 글
Ⅱ. 4․3 학살터 중심 답사 기행

1. 낙선동 성터
2. 목시물굴
3. 다랑쉬 마을 터/동굴/오름
4. 북촌 옴팡밭
5. 함덕 백사장


Ⅲ .답사를 마치고 (답사기행문)

본문내용

이번 레포트를 위하여 4․3 유적지를 답사하려 하였으나 현재 제주도에는 국가에서 만들어준 유적지가 존재하지 않는다. 매년 4월이 되면 학교에서 4․3을 기리기 위한 행사로도 매년 가는 곳이 주변 근처로 한정되어 있다.
지방 신문사의 기자분을 통해 4․3 학살 현장을 몇 군데 알게 되었으며 이를 모두 답사하고자 하였으나 동선을 고려하여 현재 내가 거주하고 있는 동부지구 중심의 답사를 잡게 되었다.
이 곳에서는 1948년 가을부터 전개된 초토화 작전의 구체적 실상을 만날 수 있다. 따라서 제주 사람들의 슬픔을 조금이라도 느껴보려면 제주시나 서귀포 중심의 코스보다는 동부지구 중심의 답사가 적합 할 것이다.
한라산 지역은 부득이 생략했다. 유격대와 토벌대가 서로 공방을 벌였던 장소, 혹은 그들이 주둔했던 장소이므로 어느 곳 못지않게 중요 하지만 국립공원 안이라 출입할 수가 없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전문 안내자 없이 찾아가기 힘들다는 현실적 한계가 따르기 때문이다.

우선 본 레포트는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2장에서는 동부지구의 4․3 학살터에 대한 기존 자료들과 주민의 이야기를 토대로 구성하였으며, 사진과 찾아 가는 길을 제시해 놓는다. 마지막 3장에서는 답사를 마치고 난 후의기행문으로서 본 레포트를 마치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