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생활]혼전동거
- 최초 등록일
- 2006.07.11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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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혼전동거에 대한 나의 생각
목차
서론
본론
- 과거의 혼전 동거에 대한 의식과 현재의 혼전 동거에 대한 의식
- 현 대학생들의 혼전동거에 대한 인식과 원인
결론
본문내용
[ 서 론 ]
“여자분 룸메(룸메이트) 구합니다. A대 근처∼. 전 25세 남자구 대학생입니다. 방은 원룸이고 전세입니다. 룸메를 구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 사이의 믿음이라고 합니다.”
어느 한 남자 대학생이 여자 룸메이트를 구하는 글의 내용이다. 요즘 대학생 57%가 혼전동거에 대해 찬성을 하고 있다고 뉴스에 보도된 바 있다. 그리하여 나는 요즘 대학생들의 혼전 동거를 너무 가볍게 여기는 것 같다고 느끼며 사회적으로 충분히 고려해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되어 대학생들의 혼전 동거에 대하여 조사해보고자 한다.
[ 본 론 ]
1. 과거의 혼전 동거에 대한 의식과 현재의 혼전 동거에 대한 의식
요즘 성문화의 개방성과 이로 인한 젊은 층들의 사고의 변화로 인해 대학생들의 동거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과거 가부장적인 사회 속에서 혼전 동거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혼전 순결이 강조되었고, 전통적인 혼인은 집안과 집안끼리의 관계를 맺는 것이었기 때문에 부모 몰래 미혼 남녀가 함께 산다는 것은 거의 죄악에 해당되는 일이었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에서 대학생을 중심으로 혼전 동거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과거에 우리사회에서의 혼전동거가 경제적 이유나 부모의 반대 등 어떠한 이유로 인해 결혼을 미룬 `미혼 동거`가 대부분이었다면 최근 대학가 중심의 원룸가에서는 객지 생활의 외로움, 생활비 절약, 호기심, 성적 욕구 충족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한 동거의 형태가 나타나고 있다. 즉 결혼을 전제로 하지 않더라도 동거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동거는 연인끼리 한다는 개념도 없어졌고, 대학 주변에서 함께 자취할 남·녀를 찾는 광고나 인터넷상으로 조건에 맞는 동거 파트너를 구하는 사이트도 많이 생겨났다.
이렇듯 사랑이 없어도 얼마든지 동거 생활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젊은 대학생들의 생각은 기존의 기성세대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대학가의 젊은 학생층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가속화되고 있는 동거 문화의 현상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