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상담]현실요법을 통한 내담자의 상담사례
- 최초 등록일
- 2006.07.07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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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직업재활 상담기술중 현실요법을 통한
상담사례를 대화형식으로 구성하였고
내담자를 위한 재활계획까지 있습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상담의 과정
1. 내담자 정보
2. 상담 사례
3. 내담자의 능력 평가
4. 제공해야 할 서비스
Ⅲ. 끝내는 말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말
상담사 (하 유리)는 현재 대구대학교 기숙사에 살고 있으며 내담자(김 정음)는 같은 방 룸메이트로써 나이는 25살이나 유학생활 뒤 다시 한국학교에 입학하여 동기들보다 나이가 많아서 선뜻 다가가기 어렵고, 혼자지내는 생활을 많이 해서 성격도 내성적으로 변하였다. 그래서 대학생활에 적응을 잘 하지 못하여 룸메이트에게 상담을 하였다. 실제 대화를 녹음하여 상담사의 말투로 각색 하였으며 상담 장소는 기숙사 방안이고, 상담은 1회 진행하였다.
2. 상담 사례
상담자1: 안녕하세요. 오늘 날씨 좋죠?
내담자1: 네..좋네요..하지만 제 마음과는 전혀 다르네요..
상담자2: 전혀 다르다뇨? 무슨 걱정거리라도 있으세요?
내담자2: 휴.. 요즘에는 학교 다니는 것도 싫고 모든 게 다 싫어요..
상담자3: 저도 가끔씩 학교 나오기도 싫고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가 많아요..
내담자3: 저는 가끔이 아니라 매일 그런걸요? 제가 원래는 이 학교에 오기 전에 독일에 있는 대학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었는데요.. 몸이 많이 아파서 더 이상 공부를 할 수 없게 되었어요..그래서 할 수 없이 하고 싶은 공부를 그만두고 한국으로 들어와서 병원신세를 질수밖에 없었어요.. 병원에서 몇 달 동안 치료를 받고나니 몸이 많이 약해져서 다시 독일로 갈수 없었어요..
상담자4: 그래서 대구대학교로 오시게 된 거군요..
내담자4: 네 맞아요.. 근데 저는 친구들과 어울려서 같이 공부도 하고 싶고 같이 놀기도 하고 싶은데 친구들이 저를 멀리 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저도 친구들에게 다가가기가 두렵고,, 왠지 제가 나서면 다들 이상하게 생각할 꺼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학교 입학한 이후로 늘 혼자 생활 해 왔어요..
상담자5: 왜 자신이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한다고 생각하세요?
내담자5: 제가 성격이 좀 내성적이거든요.. 그리고 유학생활 할 때 에는 늘 혼자 다녀서 친구들과 어울려 보지도 못했고.. 어떻게 어울려야 할지를 모르겠어요..이게 다 제 몸이 약하고 성격이 이상한 탓이에요..
상담자6: 충분히 이해해요.. 하지만 자신의 성격이 내성적이라고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 하는 건 아니에요..
참고 자료
현대상담․심리치료의 이론과 실제
윤순임 외 공저
중앙적성출판사
심리상담과 치료의 이론과 실제
조현춘,조현재 공역
시그마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