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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초의를 읽고 - 초의 선사의 일생과 교육적 시사점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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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06.07.06
최종 저작일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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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초의>>에 대한 감상과 교육적 시사점에 대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초의(草衣) 선사는 조선 시대의 대선사이며 우리나라의 다도를 정립한 대선사이다. 초의선사의 어릴 적 아명은 우순(宇恂), 자가 의순(意恂)이고, 성은 장씨이고 본관은 흥성이다. 헌종으로부터 대각등계보제존자 초의대선사라는 시호를 받았다.
유학자였던 할아버지의 가르침을 받으며 성장했던 그는 어느날 집 앞 우물에 빠졌다가 우연히 지나던 승려에 의해 구출되어진다. 불가에의 운명이 이미 정해져 있었던 것처럼 그는 그가 빠졌던 우물 속에서 이전의 껍데기를 벗어버리고 다시 새로운 삶을 찾은 듯한 느낌을 받게 되고 조부와 부모가 세상을 뜨자 고향 집을 떠나 운흥사로 발길을 옮기게 된다. 역질이 돌던 마을에서 나왔기 때문에 다른 마을로 가는 것 또한 쉽지 않은데 나루터에서 어떤 아낙의 도움으로 뱃삯으로 동전 두 닢을 빚지게 되고 그는 그것을 평생의 빚으로 안고 살아간다.
처음 운흥사에 갔을 때 그는 찻잎을 따고 덖는 일을 배우게 된다. 씁쓸하고 배도 부르지않은 차.. 그의 스승이었던 ‘벽봉’은 그에게 차를 마시되 차를 고마워 할 줄 알아야 하며, 진정한 사람의 향기를 낼 줄 아는 사람이 되라고 교훈 한다. 많은 인고와 노력을 거쳐야 만이 비로소 배넷 향이 나는 차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인재를 알아볼 줄 아는 ‘벽봉’스님 밑에서 그는 먼저 온 선배 선영을 뛰어 넘어 탱화와 범패, 바라춤을 배운다. 인재는 자기의 재능을 깨닫고 발휘할 수도 있어야 하지만, 그 인재를 알아볼 수 있는 훌륭한 스승이 있어야 비로소 그 재능을 빛낼 수 있다.
어느날 초의는 운흥사의 시주하러 온 현감 숙부인의 가마를 메게 되는데 그 사건은 그의 평생에 커다란 교훈으로 남게 된다. 어깨가 문드러질 것 같은 고통 속에서 그는 가마를 지는 고통을 아는 자라면 절대로 마음 편히 가마를 탈 수 없을 거라 생각한다.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보아야만 비로소 더 넓은 경지의 이해에 도달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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