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평가제]한국의 교원평가제 현주소와 그 올바른 실시방향
- 최초 등록일
- 2006.07.03
- 최종 저작일
- 2006.06
- 2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소개글
교육사회학의 기말 레포트로 꽤 많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교원평가제의 이모저모, 장단점, 찬반입장, 외국 사례, 기사와 칼럼을 통한 한겨레-경향/프레시안-오마이뉴스/조중동 신문사별 관점 대비, 교육관 추출, 조별 토론 내용, 그리고 올바른 실시방향을 도출해내기까지 과정이 방대한 자료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목차
Ⅰ. 개괄 (일과교육 그리고 교원평가제)
Ⅱ. 교원평가제의 개념
Ⅲ. 우리조의 입장 (절충안에서 찬성으로)
Ⅳ. 교원평가제의 반대 입장과 발전방향
Ⅴ. 교원평가제의 찬성 입장과 부족한 부분 보완
Ⅵ. 다양한 사례조사
Ⅶ. 우리가 생각하는 교원평가제. 그리고 바람직한 선생님 상
본문내용
교사라는 직업은 뭔가 특수하다. 다른 직업과 달리, ‘나’하나로 인해 한 사람이 아주 위대한 사람이 될 수도 있고, ‘나’하나로 인해 한 사람이 인생의 밑바닥까지 갈 수 있는 그런 직업이 바로 ‘선생님’이다. 그렇지만 교사 역시 직업(職業)의 하나인 만큼 교사의 행위 즉 교육은 다른 직업과 마찬가지로 ‘일’로써 간주될 수 있다. 수많은 ‘일’들이 감시되고 평가되고 때로는 분란을 일으키기도 하고 그러면서 바뀌고 발전하고 나아가고 있다. 주변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들이다. 교원평가제는 왜 교사만 제외되었는가에 대해 반기를 든 것과 같다. 옛날에는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는 말처럼 자신의 스승을 절대 존중하고 존경하는 풍습이었다. 그러나 오늘날은 많이 달라졌다. 위에서 아래로, 일방적으로 가르침을 받아야만 한다는 사실은 받아들일 수 없게 되었다. 피교육자와 교육자간의 상호 의사 소통을 요구하는 것이다. 사실 교원평가제를 실시한다고 현안이 된 것은 오래지 않았지만 평가는 이미 시행되고 있다고 봐도 좋을 것이다. 아이들 역시 좋은 수업을 받을 권리가 있고 자신들이 그것을 잘 알고 있다. 교원평가제는 아이들의 발언 권리를 공식화해주는 수단이다. 이는 진보적이고 훌륭한 수단이다. 성공적으로 시행된다면 많은 유익한 점을 안겨줄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는 수많은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곳곳에 숨어 있다. 따라서 조금이라도 더 많은 예비교사들이 의견을 공유하면서 올바른 방향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찾아내어 적절하게 실시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의도에서 이번 주제 발표를 시행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