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개론]교육의 물꼬를 터라 를 읽고

소개글

저자 김정일 목사의 `교육의 물꼬를 터라`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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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참 좋은 선생님이 되고 싶고, 참 좋은 아내와 부모가 되고 싶은 요즈음 음악을 들으며 이런 상상들을 하는 순간이 참 소중하다. 적절한 시기에 「교육의 물꼬를 터라」를 읽게 되었다. 막연한 소망을 구체적으로 실현 할 수 있도록 물꼬를 터주는 무엇하나 간과할 수 없는 귀한 내용들이었다.
과외를 통해 혹은 학원에서의 아르바이트를 통해 아이들을 만나며‘아이들은 가슴 속에 보석들을 감추고 있구나.. 그 보석을 밫나도록 드러내는 것은 교사인 내가 해야할 일이구나’생각했었다.
에리히 프롬은 이런 생각에 힘을 실어 주었다. ‘사랑이란 상대방의 잠재 능력을 개발시켜 주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현재는 보잘 것 없고 부족하지만 미래에 무엇을 할 수 있는 기회로서의 능력을 가능성에서 실제적으로 바꾸어 주는 것이 사랑이라고 말이다.
상대방과 친밀감을 가지고 존중하고 상대방이 그 자신 그대로 성장하며 발전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는 관심을 갖는다. 사랑하는 대상에 자신의 모든 것을 이끄는 충동인 열정도 선생님이 학생에게 열정을 가져 모든 일의 우선순위가 학생들과 함께 있는 것처럼 사랑의 모습이다. 학생들을 위해 판단하고 책임감을 가짐으로써 실현할 수 있는 사랑의 학습 지도 방법을 알려준다.

참고 자료

「교육의 물꼬를 터라」 , 김정일, 양서원,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