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평론]다빈치코드는 허구의 소설일 뿐이다.
- 최초 등록일
- 2006.06.14
- 최종 저작일
- 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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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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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 서론
1. 들어가며
2. ‘다빈치 코드’의 줄거리
Ⅱ . 본론
1. ‘다빈치 코드’의 사실 vs 허구
- 시온 수도회
- 오푸스 데이
- 니케아 종교회의
- 최후의 만찬 그림
Ⅲ . 결론
1. ‘다빈치 코드’는 결국 허구의 소설일 뿐이다.
2. ‘다빈치 코드’에 대한 나의 느낀점
본문내용
들어가며
다빈치 코드는 전 세계적으로 2,000만부이상 팔린 베스트셀러이다. 하지만 다른 소설과는 좀 다르게 깊은 종교적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예수가 막달라 마리아와 결혼을 해서 막달라 마리아가 아이를 낳아 예수의 혈통을 이어왔다는 내용이다. 이 외에도 기독교가 몇 개의 조작된 거짓 사상에 기초하고 있다는 내용으로 인해 기독교계에서는 ‘역사적 예수’를 향한 부당한 공격이라며 반박했다. 사실을 기초로 한 허구인 소설이 이토록 사람들의 종교적 관심을 받게 된 이유는 읽고나면 정말 예수가 결혼을 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갖게 만드는 여러 가지 역사적 자료로 포장한 탄탄한 스토리 라인 때문이다. 이번 레포트에서 논리적으로 주장하는 것처럼 보이는 다빈치 코드를 사실과 허구라는 두 가지 기준을 가지고 거짓이라는 것을 차근차근 입증해 보겠다.
소설의 줄거리
로버트 랭던과 소피 느뵈, 두 주인공이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거대한 음모에 휘말린다. 살해된 소피의 할아버지인 자크 소니에르가 남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미술작품에 숨겨진 단서, 피보나치 수열, 다양한 기호 등의 여러 가지 수수께끼를 풀어가며 성배를 찾기 위한 과정을 겪는다.
다빈치 코드의 사실 vs 허구
- 시온 수도회 -
< 사실 >
12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비밀 단체로, 소설 속에서 소피의 할아버지인 자크 소니에르가 조직의 우두머리인 그랜드 마스터로 나온다. 16세기까지 여러 이름을 사용해 가며 활동한 시온 수도회는 1619년경 그 자취를 감추게 되고, 현대에 이르러 1956년 피에르 플랑타르 드 생클레르와 측근 몇 명이 다시 창설했다가 1984년 공식적으로 해체한다.(조직을 다시 감추었다는 견해도 있다) 시온 수도회의 궁극적인 목표는 메로빙거 왕조의 이익을 증진시키고 보호하는 일이었다고 추청된다. 시온 수도회는 메로빙거 왕조를 유럽의 정당한 통치자로 보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 ‘다빈치 코드 1’ 댄 브라운(2004) 베텔스만코리아
- ‘다빈치 코드 2’ 댄 브라운(2004) 베텔스만코리아
- ‘다빈치 코드의 진실(해설편)’ 미틴룬(2004) 예문
- ‘다빈치 코드 깨기’ 어윈 루처(2004) 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