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생활속의 화학
- 최초 등록일
- 2006.06.14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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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활속에서 화학의 원리를 응용한 리포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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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금과는 계절이 상반된 겨울에는 외출할 때 아니 산책이라도 하려고 하면 손이 유난히 시리다.
등산을 할 때에도 온 몸에서는 열이 후끈후끈 나는데 손은 장갑을 끼고 산행을 해도 시리기만 하다.
이럴 때 유용한 손난로.
물론 낚시를 가서도 제기능을 100% 발휘하는 작지만 강한 제품이다.
예전에는 가스로 충전을 해서 사용하는 것을 사용했는데, 지금은 일회용이나 다회용으로 나온 것이 많이 있다.
가스충전식은 스테인레스로 만든 손바닥만한 라이터 같은 것을 가지고 다녀 무게도 무거울 뿐더러 항상 충전을 하고 또 여비로 휴대용 가스도 가져가는 일이 많았었다. 그런데 요즘 겨울철에 문구점에 가보면 초.중등학생을 위해 나온 저렴하고 앙증맞은 손난로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싸고 귀여운 모양에 비하면 품질이 떨어지는 면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아이들에게는 얼마나 신기하고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갖고 싶게 만드는가.... 정말 어린이를 상대로 하는 상술에 손을 든다.
작년겨울에는 조카들과 함께 심심하기도 해서 손난로를 만들어 주겠다고 했더니 그건 만드는게 아니고 문방구가서 사와야 한다는 조카.
물론 초등학생들이 화학적 원리를 잘 알고 있을리 만무하다.
하지만 아이들을 앉혀놓고 만들어 보니 시간도 잘 가고 무엇보다도 조카들이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나도 덩달아 기분도 좋아지고 생각밖으로 보람있다는 느낌도 받았었다.
조카들은 몇 개씩 더 만들어서는 친구들에게 자랑도 하고 선물하겠다고 난리였다.
문방구에서 파는 노랑,파랑,분홍색의 갖가지 이쁜 모양은 아니였지만 자기들이 만들었다는 것에 대단한 만족감을 느꼈던 것 같다.
그런 기억을 되살려 손쉽게 만들수 있고 그 원리도 간단한 손난로에 대하여 좀더 깊이 알아보도록 하겠다.
손난로는 많은 종류가 있는데 그 가운데 첫번째로 `철, 탄소, 섬유소, 염화물, 물` 성분으로 적혀져 있는 초기에 나온 손난로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하겠다.
얼마 전까지 많이 사용된 손난로는 헝겊 주머니 속에 잘게 부순 철가루와 염화나트륨(소금), 물을 넣고 봉한 것입니다. 헝겊은 산소를 잘 통과시키기 위해서 사용한다.
참고 자료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13&dir_id=130406&eid=xFPNNlB5789jOJ8oVqH3yZNF306Hc8Za
http://blog.naver.com/science010?Redirect=Log&logNo=100023346681
http://www.psnamsung.hs.kr/up_board/science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11&dir_id=110204&eid=KzDxt3r9PBrMzDbQrnmd827jYQYTM9tQ
http://www.5pen-i.co.kr:9600/html/hanwha2u/chemical/0204.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