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학]언어학 연구의 바람직한 방향
- 최초 등록일
- 2006.06.10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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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언어학 연구가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방향에 대한 개인적인 목소리가 많이 반영된 레포트입니다. 통사론을 중심으로 논의를 전개하였으며 자신의 의사를 많이 반영해야할 때 유용하게 쓰일 것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2.1. 변형생성문법이 수용되는 과정상의 문제점
2.2. 최소주의 이론 자체의 문제점
2.3.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
3. 결론
본문내용
언어학 연구의 바람직한 방향
1. 서론
모든 학문은 앞선 연구의 전통이 바탕이 되어 이를 계승하고, 수정·보완해서 더 완벽한 연구로 발전해 간다. 언어학도 예외는 아니며 이러한 역사적 전개과정을 통해 그 현황을 분석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앞으로 지향해야 할 방향을 모색해 나갈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 이러한 태도를 바탕으로 하여 통사론 분야에서 그 현황을 짚어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방향은 무엇인지 고찰해 보고자 한다. 특히 변형생성문법이 우리에게 수용되는 과정에서 문제점은 무엇이었는지 최소주의 이론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중심으로 논의를 전개해 나갈 것이다.
2. 본론
2.1. 변형생성문법이 수용되는 과정상의 문제점
우리는 변형생성문법을 수용하는 과정에서 외래이론의 무비판적인 수용의 자세로 말미암아 발생한 많은 문제점들을 짚어봄으로써, 앞으로 우리 언어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밑그림을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먼저, 연구 방법론의 관점에서 볼 때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발생하였다.
첫째, 변형생성문법 이론 그 자체의 문제점을 들 수 있다.
둘째, 언어보편성 이론이 한국어의 문법특성이 무시되는 연구가 만연하게 했다.
셋째, 이론의 철학적 배경을 잘못 인식하여 변형생성문법이론의 피상적인 작용, 적용의 오류가 있었다.
또한, 연구 대상론의 관점에서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나타났다.
첫째, 형태론이 경시되고 통사론에 치우친 연구가 되었다.
둘째, 문법전반의 체계가 고려되지 않고 특정과제에만 한정되어 연구되었다.
셋째, 변형생성문법이론이 자료의 문법성 평가를 직관에 의존하고 있어 문법사의 연구가 위축되었고, 충실한 자료의 관찰과 기술이 소홀히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