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생명의료윤리,동물실험에관한논의
- 최초 등록일
- 2006.06.10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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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 들어가며
1. 동물 학대의 실태
가. 동물이 동물을 먹는다?!
나. 새로 나온 의약품을 개가 먼저?!
다. 말 그대로 산채로 벗겨?!
2. 동물학대 금지와 가능한 대안들
가. 식용과 의복을 위한 동물 학대
나. 어쩔 수 없는 동물 실험, 대안은 ‘3R원칙’
3. 동물 복지와 ‘3R`원칙
본문내용
인류의 역사는 참으로 눈부시게 발전해 왔다. 그럼과 동시에 인류의 의식 수준도 또한 같이 성장했다. 하지만 지금의 남녀의 동등한 권리, 아동의 인권을 보호하는 이러한 생각들이 일반적인 주류가 되기 시작한 지는 불과 300여년 밖에 되지 않는다. 과거의 사람들에게는 이와 같은 요즘의 상식이 통하지가 않는다.
고대로부터 자유와 권리를 가진 종족은 따로 있었다. 귀족이 그러했고, 노예는 지금과 같은 <권리를 가진 사람>이 아니었다. 물론 여자와 아이들도 마찬가지였다.
그러한 권리들이 역사가 흘러감에 따라 노예, 유색인종, 여성, 어린이 등으로 확대된 것이다. 하지만 이런 크나큰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사람들 대다수의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링컨의 노예해방당시에 수많은 백인들은 엄청나게 반대 했다. 원래부터 노예는 노예를 위해 태어났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그런 생각은 얼마나 위험하고 잘못된 생각인가.
요즘은 노예도 없고, 여성의 권리도 신장되었고, 아동의 인권도 잘 보호가 되고 있다. 그럼 지금 우리들 주위에는 권리를 얻지 못하고 있는 그런 생물은 없을까? 여기서 조금 어색한 부분이 있을 것이다. 왜 인간의 권리가 아닌 생물의 권리를 말하고 있는 것일까?
인간이 살고 있는 환경을 구성하는 다른 생물은 동식물이 있다. 그 중에서도 동물, 우리 인간은 육식을 좋아한다. 소비자들은 음식이 나온 가장 마지막의 상태만을 보지만, 그 음식이 만들어지기 까지 엄청나게 잔인하고 끔찍한 일이 자행되고 있는 것은 모른다. 또한 지갑을 만들기 위해 악어의 가죽을 사용하고, 동물의 털을 이용해 의복을 만들기도 한다. 게다가 인간의 삶에 필요한 물품, 예를 들어 화장품이나, 의약품 등의 실험에 무차별적으로 사용한다. 따지고 보면 아직까지도 자기의 권리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은 생명이 있는 동물들이다.
크게 동물에 대해 문제를 삼고 있는 부분이 세 가지가 있다. ‘동물을 식용으로 사용하는 것’. ‘동물을 실험용으로 사용하는 것’, ‘동물의 가죽을 의복 등으로 사용하는 것’ 사이의 문제가 아직까지도 논의 되고 있는 문제이다. 그래서 이번 Paper를 통해서 여기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