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굿모닝러시아
- 최초 등록일
- 2006.06.06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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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러시아 수업에 독후감으로 쓴 글입니다
제 생각이 많이 들어가있구요 줄거리 요약부분도 약간 있습니다
그러나 내용과 생각을 마니 넣어서 만족하시라 믿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이번해 부터 시작되는 Book Reivew 과제로.. “굿모닝 러시아”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무슨 대학생이 책읽고 독후감 쓰기라니.. 처음에는 Book Reivew라는 게 맘에 들지 않았다. 나는 책을 읽는 것을 너무 싫어 하기 때문에 책 몇장 읽어도 잠들어 버리는 특이한 버릇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책을 읽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이번에 교양수업으로 러시아 수업을 듣게 되었는데, 처음 러시아라는 나라를 생각하면 먼저 떠오르는게 구 소련이였고, 공산주의이다. 러시아라는 이미지는 차갑고, 낯설고, 싸늘하고, 독재, 공산주의, 무서운 그런 느낌이 떠오르는 나라였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러시아라는 나라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이책은 러시아 사람들의 모습과 문화, 풍습, 사회적 배경 같은 것을 잘 보여주는 책이었다. 러시아 나라 사람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보드카라는 술을 많이 마신다. 우리 나라의 술에 비유하면 소주 정도일까? 소주 보다는 알콜이 2배나 더 높은 40도의 술이라고 한다. 보드카는 14C무렵에 등장한 러시아 증류주의 대표적인 술로, 러시아의 대표적 과학자인 멘델레예프가 원소 주기율표로 만든 것이라고 한다. 그만큼 보드카는 과학적인 술이다. 보트카를 먹을때 술 안주로는 흑빵과 소금에 절인 청어고기를 주로 먹는다고 한다.
그리고, 러시아 전문가들은 보드카를 먹을때, 안주 또한 가려서 먹으라고 하던데 내생각엔 보드타의 알코올 도수가 높아서 잘못 먹으면 위험하기 때문에 술을 먹되 적당히 조금씩 가려서 조심해서 먹으라는 말인 것 같다.
그리고, 보드카는 일반 서민들이 사기에는 부담스러운 돈이라서 보통 세명이 모여서 마시는데, 술을 마실때는 최소한 3명 정도가 있어야 함께 대화도 나누며 한다는 러시아 인들의 생활 철학이 자리잡고 있었다. 그래서 보드카에 대한 유머나 에피소드도 몇 개 있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이지만, 러시아인들은 술도 좋아하지만 친구도 좋아하고, 집에 손님도 많이 초대 한다는 점이다. 그런 점에서 내가 본 러시아인들은 처음에는 딱딱 하고 차갑다는 인식만 했는데 보드카에 대해 알면서 러시아인들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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