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버섯기르기 저널(관찰일기)

소개글

버섯을 기르면서 곰팡이부터 다 자란 버섯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썼습니다.
하루하루 자랄 때마다 사진도 첨부했습니다.

목차

동기
준비물
탐구목표
탐구과정
관찰 후 느낌

본문내용

3월 30일 목요일
커다란 상자가 집에 도착했다. 버섯기르기가 도착한 것이다. 상자를 풀어 기를 준비를 했다. 준비를 다하고 어디서 기르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내가 관리해야하니까 내 방에서 기르기로 했다. 방이 건조해서 걱정은 되었지만 물을 자주 주면 될거라고 생각하고 관찰을 시작하였다. 버섯이 나오기 전에는 비닐을 높이 해놔야 한다고 해서 비닐을 높이 세우고 부직포로 그늘을 만들어 분무기로 물을 주었다. 처음에 설명서를 잘못읽어서 버섯균에 직접 물을 주었는데 그게 아니라 부직포에 주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바로 하였다.

3월 31일 금요일
하루만에 큰 변화가 있을 거라고는 생각을 하지 못했지만 조그만 변화도 없었다. 단지 어제보다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것 빼고는... 어제는 버섯이 도착한 것에 너무 흥분해서 냄새를 못 맡은 것인지 아니면 버섯 곰팡이 균에 물을 줘서 냄새가 나는 것인지 궁금했다. 그래서 주문한 곳에 연락 해 물어보았다. 사장님은 버섯균이 물을 흡수하고 자라면서 냄새가 나는데 버섯이 다 자라면 냄새가 나지 않을거라고 했다. 전화를 끊고 냄새가 좋지 않긴 하지만 참고 견디어 보기로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