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관리론]일본의 정보기관
- 최초 등록일
- 2006.06.01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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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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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머리말
2. 일본정보기관의 시작
3. 나카노 정보학교
4. 내각정보 조사실
5. 공안조사청
6. 방위청정보본부(防衛廳情報本部)
7. 무역진흥회(JETRD)(2~7출처-국가정보기관의이해)
8. 공안경찰(출처-네이버)
9. 사례
10. 사견
본문내용
*일본의 정보기관의 시작
일본은 무사정권(武士正權)시절 지방의 영주(領主)들과의 경쟁 또는 지배를 위해 정보조직을 운영하였다. 임진왜란의 주역 도요토미 히데요시 (豊信秀吉1537~1598)는 정권을 장악한 후 많은 첩장들을 지방에 파견하여 각지의 상황을 파악하도록 하였다. 또 군사원정에 앞서 많은 정보를 수집하는데 주력하였다. 그가 전국을 통일하고 전략가로 또 정치가로 성공한 것은 이러한 정보활동에 힘입는 바가 크다하겠다. 이어진 에도시대(江戶時代1600~1868)에는 점차 국가차원의 정보활동 이 정착되었고 경찰제도를 발전시켰다. 물론 이 시대의 정보활동은 정권안보에 치중하였고 관리들의 횡포 단속이나 치안확보를 통해 국가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것이었다.
무사정권(武士正權)인 막부시대가 끝나고 명치유신이 시작되자 일본은 미국과 유럽 등 서구에 많은사절단과 유학생을 보내어 선진 문화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는데 몰두하였다. 1878년 서구식 병제가 확립되어 일본군 참모부가 창설되자 군내에 정보기관이 설치되었으며 독일의 원조로 서구식 군사정보체계를 확립할 수 있었다. 한편 국내정보는 켐베이타이와 톡코로 불라는 특별고등경찰이 창설되어 맡게 되었는데 이들은 반체제 세력 제거와 국민통제에 앞장 서서 무자비한 타압을 자행하여 악명은 날리게 외었다.
일본은 정보기관과 민간인 간의 매우 긴밀한 협조관계가 유지되는 독특한 전통을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현상은 1880년대 ‘애국심에 불타는’ 결사단체들의 활동에서 시작되었다. 1881년대 ‘애국심에 불타는 ’ 결사단체들의 활동에서 시작되었다. 1881년 겐요사, 1898년 이치몬샤, 1901년 코쿠류카이, 1930년대 케츠메이당, 사쿠라카이(사쿠라회)등 수십개의 비밀결사단체가 결성되어 자발적으로 정보기관을 도왔다. 청일전쟁과 노일전쟁, 중일전쟁을 전후하여 만주, 몽골, 러시아, 중국 등지에서 정보수집활동을 하였다. 상인, 농부, 승려, 학생 등 순수 민간인들이 애국적인 의무감으로 나라를 위해 정보활동에 뛰어들었고 정보기관들의 사소한 지원 외에는 거의 무보수로 일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