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관리론]독일정보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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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정보기관은 왜 필요한가?
Ⅱ.독일 정보기관
Ⅲ.정보의 함정
Ⅳ.정보기관의 변화
Ⅴ.정보기관의 통제
Ⅵ.결론

본문내용

Ⅰ.국가 정보기관은 왜 필요한가?
1.개념
1)개괄
국가를 지키고 운영하는데 정보가 필요하다면 이를 담당하는 국가정보기관이 있어야 한다. 아주 간단한 글이지만 이 글 속에는 국가가 체제를 유지하고 국민은 잘 살도록 하는데 있어 국가정보가 기여하는 바 크고, 사람이 살기위해서 많은 정보가 필요 하듯이 국가가 있다면 국가 정보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2)국가 정보를 구성하는 3가지 요소
(1)국가안보와 국익보호와 관련되고 국가정책에 기여할 수 있는 첩보가 있어야 한다.
(2)국가안보와 국익보호에 필요한 정보를 생산하고 이를 보호하는 활동이 있어야 한다.
(3)정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비밀성을 가진 전문조직이 필요하다.
3)국가정보기관의 존재 필요성
(1)적의 전략적 기습과 정보활동에 대비하고 저지하기 위함.
(2)정책결정자에게 전문적인 지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함.
(3)국가정보활동의 보안을 유지하기 위함.
(4)비밀 공작을 수행하기 위함.
(5)다른 국가와 정보협력을 하기 위함.
(6)국가정보를 관리하가 위함
(7)새로운 안보위협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함


Ⅱ.독일 정보기관
1.역사
1)태동
독일의 현대 정보기관 기원은 프러시아 시대인 1866년이다. 당시 독일 육군은 참모 조직에 정보 부서를 신설하였다. 1차대전 시기에는 독일 육군과 해군에 대규모의 정보부대를 설치하는 등 크게 팽창하였으며, 2차대전 시기에는 히틀러에 의해 많은 정보기관이 신설되었다.
“야전경제부”와“해외국”은 미국·영국·러시아 등의 통상·산업·군비·식량 및 에너지 등 분야를 조사하여 최고사령부에 보고 하였다.외무성에는 “Z과”를 두고 34개국의 암호 를 해독하였으며 최고사령부 내에는 3,000명 규모의 통신 감청부대를 두었다. 방첩 및 보안기관으로는 친위대(SS)와 보안대를 두었고, 해외정보기관으로는 아프베르 (ABWEHR) 가 있었다. ABWEHR는 해외에서의 정보수집과 방첩, 사보타지공작을 수행 하였다. 영국을 비롯하여 프랑스·미국·소련·노르웨이 등 연합국과 스페인·멕시코· 브라질·아르헨티나 등 중립국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첩보·공작망을 운영하였다.
2)BND의 출범
2차 대전의 패배로 독일의 정보기관은 와해되었다. 그런데 소련군과 대치하던 동부군에 서 정보활동을 하던 겔런 이란 자가 전쟁 중에 수집한 방대한 소련 관련정보를 가지고 미군에 투항하였다. 그는 미군을 설득하여 독일에서의 대소련 정보활동을 전담할 정보 기관 창설을 주도하였다.

참고 자료

1.국가정보의 이해 강원준 저
2.첩보전쟁 윌리엄v케네디저 권재상옮김
3.정보분석론 임상곤저
4.정보아카대미 강기욱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