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파괴적 복종의 발생원인 밀그램 교수의 `권위에의 복종` 실험에 관련하여
- 최초 등록일
- 2006.06.01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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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파괴적 복종의 발생원인 (밀그램 교수의 `권위에의 복종` 실험에 관련하여)
목차
=실험의 내용=
=권위에 복종하는 이유=
=권위주의적 성격 특성=
본문내용
1974년 심리학자 밀그램은 학습과 기억에 있어서의 징계효과에 대한 연구를 한다며 지원자를 모집하여 `틀린 답을 하면 피험자에게 전기충격을 가하는 행위를 하게 했다. 조금씩 조금씩 전기충격의 강도를 높여나가 피험자가 비명소리를 지르며 생명이 위태롭기까지 했지만 연구자가 그만두라는 지시가 없자 65%의 지원자가 최고 수준인 450볼트의 전기충격을 가했다. 밀그램 자신도 1~2% 수준으로 예상했던 것에 비하면 우리가 권위자에 대한 명령에 대해 얼마나 맹종하는가를 알 수 있다.
1)일단 실험협조자가 한 사람이 있다. 이 사람은 훈련받은 사람으로서 가짜로 통증을 느끼고 소리를 치는 것을 훈련받은 사람이다. 이 사람은 실험에 참가한 사람이 볼 수 있도록 유리로 된 방에서 전기 충격을 받을 수 있는 장치를 하고 의자에 앉아서 단어학습을 하게 된다.
2)두 번째, 실험참가자는 앞의 실험협조자에게 학습을 시키게 된다. 학습을 시키면서, 그 사람이 학습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에, 그러니까 자꾸 틀리거나 하는 경우에는 전기충격을 처벌로써 줄 수 있다.
3)세 번째, 실험자 인데 이 사람은 교수 또는 전문가로서 권위를 가진 사람으로 실험참가자에게 전기충격을 줄 것을 지시한다.
4)실험이 시작되면, 실험참가자는 저쪽 방에 있는 사람에게 학습을 시키게 되고, 틀리거나 학습이 제대로 안 되는 경우에는 전기충격을 주게된다. 물론 진짜 전기 충격이 전해지지는 않았지만, 실험협조자는 전기충격을 받은 것처럼 연기를 했다.
5)이 실험의 결과 사람들은 옆에서 권위자 또는 전문가가 전기충격의 강도를 높이라고 요구하는 경우에 생명에 위협이 될 정도의 전기충격도 주었다. 그 정도의 전기충격이 인간의 생명을 해칠 수도 있음을 알고 있었지만, 실험참가자들은 실험자(권위자)의 말에 따라서 전기충격을 심하게 주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