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여성인권> `나쁜 남자`를 본후 여성인권에 대해..
- 최초 등록일
- 2006.05.27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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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자료가 되길 바래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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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쁜 남자’를 본 후
여성인권에 대한 리포트 제출이란 과제를 받고서 한참을 생각했다. 여성인권에 대해서 말이다. 여성인권에 대해 곰곰이 생각을 하다가 나 혼자만의 생각은 여성에 대한 차별정도밖에 떠오르지 않았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여성인권에 대한 정보들을 수집하던 결과 여성인권에 대해 조금은 알게 되었고, 여성인권이 여성에 대한 차별뿐만 아니라, 성폭력, 여성근로자들의 비정규직 등 여러 가지를 내포하는 의미였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던 중 ‘나쁜 남자’라는 영화를 선택하게 되었다. ‘나쁜 남자’란 영화는 예전에 보았지만 나에게 커다란 충격을 주었다.
주인공은 한기(조재현)와 선화(서원)가 나오며 첫 장면은 사창가의 깡패 두목인 한기는 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여대생 선화를 선망의 시선으로 뚫어지게 쳐다본다. 그런 선화는 한기를 싸늘하고 이상스럽게 쳐다본다. 그렇게 쳐다보는 선화에게 한기는 강제로 키스를 하면서 영화의 줄거리는 시작된다. 선화와 남자친구 등 길거리에 있던 사람들은 한기에게 심한 모욕감을 준다. 그래서 복수심에 선화를 사창가로 끌어들여버리게 된다. 납치 같은 극단적인 방법으로 선화를 매춘의 여성으로 타락하게끔 만들어 버리게 된다. 그리고 매춘을 하게 하여 그녀에 자신으로 하여금 수치심과 자괴감을 느끼게 한다. 이건 일종의 자신은 경험하지 못한 선망의 대상을 끌어내림으로써 역으로 자신이 위에 있음을 느끼는 심리적인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한기는 선화가 매춘을 하는 모습을 훔쳐보며 복수에 대한 희열을 느끼기 보다는 그 모습을 보면서 스스로 참담해지는 기분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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