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설계]하프타임
- 최초 등록일
- 2006.05.26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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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책을 통하여 하프타임의 개념을 처음으로 세상에 드러낸 밥 버포드는 무한 경쟁사회인 현대사회에서 인생의 중반에 다시 한 번 인생을 계획하고 새롭게 출발할 수 있는 작전타임을 가질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한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는 우리의 인생의 전반전을 정리할 수 있고 인생의 후반전을 허둥지둥하게 쫓겨가듯 살지 않고 계획하에서 정리된 삶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할 것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어린 시절부터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확고한 목표가 있었고 그 마음의 기준을 잃지 않고 또 스스로 위기를 타개할 새로운 의미를 찾고 그 의미를 위해 인생을 살 줄 아는 사람임을 알았다. 자신의 비문에 마지막으로 쓸 그 무엇인가를 남기는 것이 바로 의미찾기라는 것이다. 보통 사람들 같으면 스스로를 그렇게 조절하면서 살기가 어려울 것이다. 그는 스스로가 인생의 선수이면서 스스로를 조절하는 감독이기도한 독특한 은사를 가졌다.
그는 평생에 그 의미찾기라는 과제를 들고 그 목표를 스스로가 설정할 줄 알았고 또 새로운 의미찾기가 필요한 순간에는 과감하게 한 단계를 뛰어 올라갔다.
그는 우리들에게 그 의미찾기를 위해서 하프타임의 시간으로 초대하고 있는 것이다.
40대에 그가 겪은 하프타임은 모든 보통사람들이 다 겪을 수 있는 위기였다. 그 위기 가운데서 내밀한 마음 속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인 것이다.
보통사람들은 그냥 지나치기 쉬운 작은 소리들이다. 가정과 사회와 신앙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찾는 질문들이다. 무언가 성취하기 위해 정신없이 뛰어온 자신을 돌아볼 시간을 스스로에게 갖도록 여유와 시간을 내어준 것이 신앙에서 비롯된 용기라고 생각한다.
많은 이들이 무언가 ‘성취’하기 위해서 노력하지만 그 성취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잃어버리는 것이 현실이다. 이 세상에 사는 모든 이들에게는 그래서 하프타임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하게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참고 자료
나의 하프타임(박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