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전율이 느껴지는 피아니스트
- 최초 등록일
- 2006.05.26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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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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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피아니스트’를 보고나서 그야말로 내 머릿속은 충격 그 자체였다.
영화를 보는 내내 깜짝 놀랜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
나치나 히틀러등의 소행이 어느정도인줄 예상은 했지만 영화속에 나타난 나치와 히틀러는 그야말로 악랄하기 그지없었다.
영화 장면속에서 조금의 잘못도 없어보이는 유대인들을 그렇게도 싫어하고 총살하면서 살인을 자행한 나치.
이들은 도대체 왜 그런 만행을 저질렀을까?
수업을 통해 배운 나치는.
독일어로 나치오날리즘의 줄임말로써 편하게 나치로 일컬어진다.
흔히 국우주의, 국수주의, 민족주의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다.
그러나 독일 게르만 민족의 나치즘은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파시즘이니 이런 어려운 말을 빌지 않더라도 그들만이 세상에서 가장 대단한 민족이라는 인식을 가졌음은 분명하다.
나치의 총 우두머리인 히틀러.
그는 언변의 마술사이자 민중을 지배한 대단한 지도자이다.
다만 그 힘을 잘못 사용한 죄가 있지만.
그의 지도력하에 그 많은 게르만인들은 유대인이라는 이질적인 민족을 멸시하고 없앴다.
단지 그들 땅에 그들이외의 민족이 있다는 것을 싫어하였고 그냥 유대인이라면 이를 갈았던 것이다.
그 이유를 말하자면
먼저 게르만족은 독일에서 타민족이 들어와 잘 사는 것을 보기 싫어했다. 특히 히틀러의 관점에서는. 그리고 그런 다른 민족이 유대인이고 세계에서 인구는 그다지 많지 않지만 세계 노벨상의 20퍼센트 이상을 가져가는 우수한 민족이고 그들의 자신들만이 선택받았다며 떵떵거리는 행동은 히틀러의 눈에 나기에 충분했던 것이다.
참고 자료
피아니스트 (The Pianist, 2002)
프랑스, 독일, 폴란드, 영국, 네덜란드 | 드라마, 전쟁 | 148 분 | 개봉 2003.01.03
감독 : 로만 폴란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