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지구를 색칠하는 페인트공>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05.25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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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실 이책의 첫부분을 읽었을때 “왜 주의사람들의 이야기만 잔뜩 써놓았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고, “나도 이정도쯤은 쓸 수 있겠어” 라는 자만심까지 가졌었습니다. 그러나 역시 계속 읽어 나가면서 “이 작가는 이런 묘미가 있구나! 이래서 작가구나!” 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작은 하나하나의 일화를 책으로 엮은 소설이기 때문에 사실 줄거리 요약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일화들 하나하나를 전체 요약 할수 없어서 줄거리 요약과 함께 저의 감상을 쓰려고 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구를 색칠하는 페인트공” 이라는 소설을 읽고 1980년 후반 양귀자라는 여성작가는 주위에 일어나는 일상적인 이야기속에서 겉은 화려하지만 가슴아픈 평범한 시민이야기, 고독, 쓸쓸함, 우리가 대처해야할 삶의 자세 등을 솔직하게 그려내려 하였고 저 역시 솔직하게 느꼈습니다. 작가는 작가의 주위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작품을 써나갔듯이 저는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에 대해서 다시한번 성찰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고, 더나아가 이작품을 통해 내자신에 대한 성찰, 삶에 대한 성찰, 인간관계에 대한 성찰을 할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