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유비커터스에 대한 나의 생각
- 최초 등록일
- 2006.05.25
- 최종 저작일
- 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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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비커터스에 대한 저의 생각을 레포트로 낸 거예요
당시 A+ 받았던 거니깐 안심하세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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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유비커터스란 언제 어디서나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즉 우리의 모든 일상이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정보통신에서 유비커터스 컴퓨팅이나 유비커터스 네트워크라고 하면 일상적인 물건 흔히 말해 우리 주변의 자동차나 안경 그 외 많은 사물에 컴퓨터를 집어넣어서 이를 통해 커뮤니케이션을 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유비커터스가 생활화된다면 우리의 생활은 어떻게 변할 것인가?
굳이 사람들과 만나서 정보를 교환하는게 아니라 그 자리에서 바로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사회. 조그마한 칩을 가지고 서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사회. 유비커터스 사회는 그야말로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정보공유 사회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유비커터스의 실현으로 ‘네트워크 군대’라는 것이 생겼다. 네트워크 군대라고 함은 인터넷 네트워크를 통해서 연결된, 비슷한 성향을 지닌 사람들과 단체들을 말한다. 이들은 특정한 이슈에 대한 관심을 공유를 기반으로 자발적으로 결집된 집단이다. ‘붉은 악마’나 ‘노사모’는 좋은 예가 될 수 있다. 인터넷 네트워크를 통해 자신들의 의견을 말하고 자신들과 비슷한 의견을 가진 이들과 정보를 공유하여 하나의 군대같이 거대한 네트워크상의 집단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이런 네트워크 군대는 이미 1999년 시애틀 WTO 회의와 2000년 제노바 G8 회담에 대한 반대시위, 소리바다와 같은 MP3 음악 파일 공유 소프트웨어에 대한 운동에서 위력을 드러낸 바 있다. 이 네트워크 군대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라는 것을 절실히 보여준 예 인 것이다.
유비커터스를 통해 사람들은 대용량의 정보를 공유 할 수 있게 되었고 거대한 네트워크와 데이터베이스를 창출했다. 사회가 발전할수록 사람들은 더 다양하고 많은 양의 정보를 원한다. 이에 사회가 발전하는 속도보다 더 빠른 속도로 유비커터스화가 실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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