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지금은 한미 무역협정을 해야할 시기
- 최초 등록일
- 2006.05.25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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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미무역협정에 대해서 제 의견을 쓴 글입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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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배우 최민식씨가 요즘 아주 바쁘시다. 영화인 대표로 1인시위에 나서는 것을 넘어 농민들과 함께 한미 FTA를 공동으로 비판하고 있고, 이제는 칸 영화제까지 건너가서 스크린 쿼터를 사수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움직임속에 그가 그렇게 뛰어들어 갈 수 밖에 없었던 항변은 나름 그럴듯해 보인다. 영화라는 것은 한국의 정체성이자 문화주권을 지키는 것이다. 나아가 문화가 한류등의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는 점에서 경제적 파급효과가 어마하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조금만 이성적으로 접근하면 그러한 주장이 자신들의 영역의 침범에 대한 감성적 대응이라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우선 무역자유화가 되면 영화배급망이 미국에 의해 잠식 될 것이라는 그들의 전제가 의심스럽다. 극장주인도 영리를 추구하는 사람으로 가장 최고의 흥행작, 혹은 흥행조짐이 보이는 것을 상영하려고 할 것이다. 헐리우드 블랙버스트를 빌미삼아 헐리우드 영화가 독점 될 것이라는 그들의 예상은 빗나간 것이며 이미 증명되고 있다.
얼마 전 흥행에 참패한 킹콩이나 여타 재난영화, 블록포스터 영화들은 이미 영화에 대한 보는 눈을 높아진 관객에게 흥미를 끌만한 새로운 양식이 아니다. 1000만을 넘어 흥행을 성공한 왕의 남자를 비롯하여 마라톤, 웰컴 투 동막골은 거대자본만을 투입한 영화가 아니라 휴머니즘의 영화이며 그나마 자본력이 투입되었던 실미도와 태극기는 얼마나 많이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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