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새미 클레식 작곡가 이루마씨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06.05.24
- 최종 저작일
- 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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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새미 클레식 작곡가 이루마씨에대해서 쓴글.
목차
1서론
2본론
3결론
본문내용
◎ 이루마씨에 대해 쓰게된 이유
요즘 한창 뉴에이지 피아노음악이 붐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비주얼에만 충실한, 감각적인 음악만으로 불황에 빠진 한국대중음악계에서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라 불리우는 이루마씨의 서정적인 연주는 대중들에게 큰 어필을 하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중이다. 본래 뉴에이지란 20세기 말엽, 사람들은 기존의 사회 ·문화 ·종교에서 더 이상 가치를 발견하지 못하여 이를 탈피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데, 이것이 뉴에이지라는 이름으로 전개된 운동이다. 이 뉴에이지운동은 현대인의 생활 속으로 자연스럽게 파고들어 음악등에도 그 영향을 미치게 되었는데 그것을 바로 뉴에이지 음악이라고 하는 것이다. 허나 우리나라에는 뉴에이지 음악이라고 하면 대개 단순히 편안하고 조용한 스타일의 피아노음악을 지칭하는 경우가 많다. 이루마씨의 음악 역시 그를 가르키는 명칭에서도 볼수있듯 그저 뉴에이지 음악으로서 분류되고 있는 실정이다. 대개의 사람들이 유키 구라모트, 시크릿 가든, 안드레 가뇽, 조지 윈스턴 등의 외국 아티스트들이 주를 이루던 우리 뉴에이지 음악시장에 이루마라는 한국인이 편안하고 조용한 스타일의 피아노곡을 들고 대뷔를 하자 그를 ‘뉴에이지 아티스트‘라고 말하며 기타 외국 아티스트들과 비교하기에 바쁘다. 허나 나는 그의 이름 앞에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라고 쓰려다 잠시 주춤한다. “나는 연주자가 아니라 작곡가”라고 강조하던 모습이 새삼 떠올랐기 때문이다. 이루마씨의 내면에는 음악가로서의 ‘자의식’이 움트고 있었다. 또한 그것은 “나에겐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될 만한 재능이 없다”는 솔직한 고백으로 이어졌었다. 내가 이루마씨에 대해 쓰게 된 이유는 바로 이러한 이루마씨만의 솔직 담백함과 그의 편안하고 부드러운 뉴에이지라고 말할수 있겠지만 또 그것과는 다른 순수 창작적인 그의 세계에 대해 좀더 알고싶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