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의상]영화로보는 서양복식사

소개글

서양의 복식사를 영화속 의상을 통해 알 수 있어요~ㅋ
많은 사진자료도 함께~~ㅋㅋㅋ
고대부터 근대 복식까지

목차

1. 고대 복식
1) 이집트 복식
2) 그리스 복식
3) 로마의 복식
2. 중세 복식
1) 비잔틴 복식
2) 로마네스크 복식
3) 고딕 복식
3.근세 복식
1) 르네상스 복식
2) 바로크 복식
3) 로코코 복식
4.근대 복식
1) 엠파이어 스타일
2) 크리놀린 스타일
3) 버슬 스타일

본문내용

이집트는 기후가 뜨겁고 건조하여 신체에 간단히 걸치거나 헐렁하게 둘러 입는 식의 밀착되지 않는 개방적인 복식이 발달하였다. 남자들은 앞으로 둘러매 어 남는 부분을 잘 정리하여 삼각형으로 늘어뜨린 로인클로스(loin cloth)나 쉔티(shenti)를 입었는데, 이것은 나중에는 롱 스커트로 변하였다. 로인클로스나 쉔티 위에는 밑단과 소매단 등에 다른 색의 천을 댄 칼라시리스(kalasiris)를 착용하였으며, 왕족들은 권위를 과시하기 위해 하이크(haik)를 걸치거나 둘렀다. 여자들은 몸에 꼭 끼는 형태로 어깨에 끈이 달려 가슴이 드러나는 시스 스커트(sheath skirt)를 입었으며, 후기에는 주름을 많이 잡은 칼라시리스를 입었다. 시스스커트는 두꺼운 리넨이나 면,울 가죽을 재료로 하고 몸에 밀착되고 칼라시리스는 얇고 고운 리넨으로 만들어 몸에 헐렁하게 늘어지는 스타일이다.
그들은 또한 흰색을 주로 사용하였는데 눈을 나일 블루(nile blue)라고 하는 청색으로 그려 더욱 시원하게 보이도록 했다. 붉은 색은 저주의 색으로 잘 사용하지 않았고 동물의 털도 청결하지 않다는 이유로 종교적일 때 외에는 잘 사용하지 않았다. 이집트 인들은 권위를 매우 좋아했고 이를 의상으로 표현하였는데 길고 우아안 드레퍼리형 의상이나 거대한 가발과 머리장식, 금속 장신구등은 이러한 심리를 반영하고 있다.

참고 자료

movie.naver.com 네이버 영화
www.movist.com 무비스트
www.nkino.com 엔키노
<영화로 보는 복식사> 남후선 김순영著, 경춘사(2005)
<패션과 여성> 유태순著, 학지사(1999)
<의상학 총론> 김명자著, 학문사(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