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궁궐의 우리나무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05.23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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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궁궐의 우리나라를 읽고 느낀점을 적은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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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 책을 펼쳐들었을때 느낀점은 나무의 종류도 수백종 수천종으로 많을 것인데 그 가운데
우리나무라 말할수 있는 나무가 얼마나 있는지 궁금증이 들었다 그중에서 역사 속에서 우리와 함께 자라고 우리나무라 일컬어 질수 있는 나무가 많은곳은 조선시대의 궁궐일 것입니다.
궁궐 속에서 찾은 우리나무를 통해 나무를 알아가는 것도 중요 하지만은 선조들이 심어 놓은 궁궐속의 나무를 통해 그 의미를 찾는게 더 의미깊을 것이라 여겼습니다.
처음 이책의 일러두기속에서 책속에 나오는 나무들은 모두 조선시대의 궁궐 속에서 찾아 볼수 있다 하였는데 그 종류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기도 하였습니다.
한장한장 넘기면서 처음 들어본 나무에서 부터 친숙하고 자주 볼수있었던 가로수종류의 나무나 꽃등 쉽게 알고 있는 종류까지 그 종류를 보고 놀랄수 밖에 없었습니다.
경복궁안의 지도에 나타난 나무들을 보고는 입을 다물수가 없었습니다.종류 자체도 많을 뿐 아니라 더욱더 신기한것은 현시대에서는 길옆에 나무를 심을때는 같은 종류의 나무들이 가로수를 이루는듯 심어진게 아니라 심어진 나무들의 종류가 틀리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요즘 길을 보면 벚꽃이 한창 피었는데 대부분 벚꽃길이라 불리는것은 길하나를 전부 벚꽃으로 심었는것을 말하는것인데 경복궁 안의 나무는 그렇지가 않았습니다. 소나무가 무리가 조금 있으면 그옆에서는 소나무로 길을 이어가는게 아니라 산철쭉이 있고 그옆에는 화백.. 이런식으로 심어진 종류의 나무가 틀리게 심어졌다는데 신기함과 놀라움이 들면서 의문마저 들기 시작했습니다.
경복궁 안에 심어진 나무중에 단연 눈에 들어온것은 참나무였습니다 칩엽수중에 소나무가 우람하고 거대하다 불린다면 활엽수 중에서는 참나무가 그러할 것입니다. 참나무 경우는 식물학적으로는 존재하지 않으며 비슷한종류만 6종이나 있고 몸짖자체도 거대하여 사람들의 고개를 단연 치켜들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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