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로마신화]에로스는 누구의 아들인가
- 최초 등록일
- 2006.05.21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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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리스ㆍ로마 신화와 관련한 수업중 토론과 관련된 글입니다.
에로스는 과연 누구의 아들인지와 관련된 논쟁들을 신들을 중심으로 펼쳤습니다.
제 독창적인 견해인만큼 좋은 결과도 있었던 레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6강에서 헤파이스토스와 아레스, 헤르메스를 공부하면서 이들과 아프로디테와의 관계에 대하여 생각해 볼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아프로디테의 자식으로 나온 에로스(큐피드)의 아버지는 누구인가에 관해 흥미가 일어났답니다.
우리 강의안에는 아레스의 자식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만 에로스가 누구의 자식인가에 대해서는 아직도 의견이 많이 분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헤파이스토스와 아레스, 그리고 헤르메스를 가상으로 인터뷰한 형식을 빌려 에로스의 아버지를 찾아주려고 합니다.
아레스 : 에로스는 내 자식이 분명하다. 나는 애인인 아프로디테와의 사랑에서 4명의 자식을 두었는데, 포보스, 데이모스, 하르모니아, 에로스가 그들이다. 이들의 이름을 짓는데는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었다. 불륜인 만큼 몰래 하는 사랑이였기 때문에 처음에는 두려움(데이모스)이 있었고 가끔은 헤파이스토스에게 걸리지나 않을까하는 공포(포보스)가 있었다. 하지만 나중에는 걱정과 두려움을 넘어선 상태를 겪게 되었고(하르모니아) 아프로디테와 난 진정한 사랑(에로스)을 할 수 있었다. 이러한 나의 마음을 본 따 자식들의 이름을 지었으며 그 또 다른 증거로는 내가 아프로디테와 사랑을 나눌 때는 에로스가 곁에 있었다. 그러한 사실들은 고대 그림들로도 증명할 수 있다.
헤파이스토스 : 아레스의 주장은 말도 안 되는 소리다. 그 이유는 천상의 모든 신들이 알다시피 나는 아레스와 나의 부인 아프로디테가 정을 통하기 이전에 나의 황금 그물로 그들을 붙잡았다. 그리고 모든 신들 앞에서 망신을 주었다.
참고 자료
그리스로마 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