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의이해]충무로 인쇄 골목 방문기
- 최초 등록일
- 2006.05.16
- 최종 저작일
- 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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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충무로 인쇄 골목을 방문하여 작성한 방문기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에는 방송국을 방문하여 방문기를 작성하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여건상 여러 곳을 돌아다니기 보다는 한정된 공간만 볼수 있을거 같아서 방송국 방문은 다음기회로 미루고 충무로 인쇄골몰을 방문하기 로 결정 하였다. 충무로 인쇄골목으로 정한 동기는 일반 방송국이나 신문사처럼 딱딱한 느낌이 아니라 서민들의 삶 즉, 사람 냄새가 나는 그런 곳 을 생각 하 던 중 문득 생각이나서 그쪽을 정하게 되었다. 충무로 인쇄골목으로 가는 길은 같은 과 상환이형하고 같이 가겠되었다. 진우형도 같은 미디어의 이해 수업을 듣고 있어서 같이가자는 제의에 흔쾌히 승락해 주었다. 날짜는 목요일이 수업이 없어 수요일로 잡았다. 근데 그날이 공교롭게도 영어회화 시험이 있었다. 시험이 끝나고 시계를 보니 오후 4시를 가르키고 있었다. 일단 정문으로 나가 버스정류장에 버스 노선도를 보니 충무로 까지 가는 버스가 한번에 없고 지하철로 환승해서 가야만 했다. 일단 420번 버스를 타고 동국대 앞에서 내렸다. 동국대 앞쪽은 처음 온 것은 아니지만 언제나 올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장충동 족발가게 때문에 앞을 지나치기가 힘들다. 3호선 동대입구 역 으로 가서 지하철을 타고 충무로 역에서 내렸다. 학교에서 충무로까지 거리가 한 20분정도 소요되었다. 충무로 역에서 내려 출구를 찾아 나갔다. 오기 전 에 인터넷에서 위치를 검색 했더니 자세한 위치는 안나오고 충무로하고 을지로 사이에 있다고만 나와있어서 정확한 위치를 모르고 찾아가야했다. 출구를 나와보니 좌측, 우측에 간간히 인쇄소는 아니고 복사나 제본집들이 몇몇 있었다. 조금 걷는데 비가 한방울씩 떨어지는 것이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안오던비가 이렇게 오니 하늘이 정말 원망 스러웠다. 그래도 날씨가 춥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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