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미래를 만드는 도서관 - 뉴욕공공 도서관
- 최초 등록일
- 2006.05.03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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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뉴욕공공도서관에 관한 저자의 직접겪었던일을 엮어낸 책인데요.
이책을 읽고 북리뷰를 써봤습니다.
책 내용과 제가 느낀 내용을 적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뉴욕 공공 도서관! 미국에 있는 이 도서관은 우리나라의 입장에서 볼때에는 ‘꿈의 도서관’ 인 것 같다. 이 책은 첫장을 넘길 때부터 뉴욕 공공도서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 학교를 오고갈때나 밥을 먹으러 식당에 갔을 때나 쉬는 시간에나 당연한 듯이 이 책을 꺼내 읽게 되었다. 이 책은 한 일본인이 뉴욕에 거주 당시 그곳에 있는 공공도서관은 방문한 이후 이곳이 정말 도서관이란 말인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서비스 면이나 장서수, 색인이나 전자화된 정보 등이 충실하게 갖추어져 도서관에 있는 감탄이 들 정도로 대단하다 느껴 이 뉴욕 공공도서관과 여러 분관을 방문하면서 여러 가지 시설면에서나 이용자와 도서관의 민접성등 여러 가지를 이 책에 담아내고 있다.
뉴욕 사람들에게 있어서 이 공공 도서관은 그냥 도서관이 아니었다. 실업자 들에게는 창업의 기회와 더불어 용기를 심어 주었고 자식과 남편이 학교와 직장에 나가있는 동안 무료한 시간을 보내는 주부들에게는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다. 그리고 뉴욕 도서관의 연구 도서관인 무대예술 도서관에서는 베토벤, 모자르트, 바흐의 자필 악보도 소장하고 있으며 장르 또한 연극, 음악, 뮤지컬에 이르기 까지 다양하다. 또한 이곳은 전미 각지에서 공연하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도서관이 개인적으로 촬영하여 비디오 테이프에 수록하고 있다. 이 이야기는 지난 시간에 교수님께서 우리 대학 도서관은 이런 기능이 부족할 뿐 더러 이런일을 자기네들이 해야하는지도 모르고 있는 것같다며 안타까워 하셨다. 정말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놀라움을 감출수 없었다. 어떻게 이렇게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도서관 운영에 참여할수 있고 수많은 기부금이 들어오는 것에 대해서 말이다. 이는 도서관의 설립자가 NPO인 비영리 민간단체이기 때문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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