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사상]도덕경 석의
- 최초 등록일
- 2006.05.02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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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자의 도덕경을 읽고 간단한 요약과 감상.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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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장 도가도 비상도, /명가명 비상명.
무명 천지지시, /유명 만물지모.
고상무욕이관기묘, /상유욕이관기요.
차량자동, /출이이명.
동위지현, /현지우현, /중묘지문.
도(도)를 도라 하면 참된 도가 아니요, /이름(명)을 이름이라 하면 참된 이름이 아니다.
이름없음(무명)은 하늘과 땅의 비롯함이요, /이름있음(유명)은 만물(만물)의 어머니이다.
그러므로 언제나 무욕(무욕)으로써 그 오묘함을 보고, /유욕(유욕)으로써는 그 가장자리를 볼 뿐이다. 이 둘은 같은 것인데, 다만 그 이름이 다르다. /이 둘이 같음을 일컬어 현묘(현묘)하다 하니, 현묘하고 또 현묘하여 /모든 오묘함의 문(문)이다.
(도교 경전인『청정경(청정경)』에 말하기를대도(대도)는 모습이 없으나 천지를 낳고 자라게 하며, 대도는 무정하나 해와 달을 운행시킨다. 대도는 이름이 없으나 만물을 늘 기른다. 나는 그 이름을 알지 못하나 억지로 이름을 지어 도(도)라고 한다. 고 했다.이로써 알 수 있듯이 노자께서 말한 도는 실제로 음양이 아직 나뉘기 이전의 혼원(혼원)한 무극으로서, 이것은 우주의 기원이고 천지의 근본이며 만물의 근본으로 모든 조화의 중추가 된다. 도는 형상이 없고, 색깔이나 냄새도 없으며 있지 않은 곳이 없고 갖추지 않은 것이 없으며, 우주에 가득하고 사방에 두루 편만(편만)하여 늘거나 줄어들지 낳고 영원히 존재한다. 도는 본래 형상이 없어 이름을 지을 수 없으나 진실로 존재하는 것이다. 노자께서 사람들로 하여금 그것을 인정하고 연구하고 파악하고 활용하게 하기 위하여‘도’라고 이름지은 것이다. )
이장 천하개지미지위미, 사악이. /개지선지위선, 사불선이.
고유무상생, 난이상성, /장단상형, 고하상경,
음성상화, 전후상수. /시이성인처무위지사,
행불언지교, 만물작언이불사, /생이불유, 위이불시, 공성이불거.
부유불거, 시이불거.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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