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창가의 토토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05.01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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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 레포트였어요~
나름 열심히 썼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 창가의토토를 접한건 학교의 레포트 때문이였다.
책의 제목은 그동안 여러번 들어볼정도로 유명한 책이였지만..
솔직히 내용은 잘 모르고 있었다.
책을 읽은 여자친구와 주변 친구들에게 물어보니까..
대안학교니 공교육의 문제점이니 이런말을 해서 어려운 내용일줄 알았는데..
막상 책을 읽고나니까 참 쉬운 내용이고 재미있어서 쉽게 읽어나갈수 있었다.
창가의 토토를 읽으면서 우리가 받고 있는 교육이 얼마나 많은 문제점을 갖고 있는지 느낄 수 있었다.
현재 우리의 교육은 단순 지식 투입의 주입식, 암기식 교육, 개인의 개성과 창의성을 무시한 교육, 그리고 중요과목에 중점을 둔 입시위주의 교육을 받고 있다.
우리는 초등학교 때부터 시간표가 짜여진 학교에서 주어진 공부를 하고, 또 오후엔 숙제하고 학원을 가는 모습이 당연한 학생의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책의 주인공 토토는 당연한 학생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다.
토토는 호기심 많고 순진무구한 아이이지만..
자기하고 싶은것을 참아가며, 짜여진 규칙과 틀에 맞추고 생활해야하는 일반학교에서의 적응을 못한아이다
이 토토가 일반학교에서 퇴학을 당하고 도모에 학교로 입학을 하게된다.
도모에 학교는 우리가 꿈에나 그리던 학교다. 교문이 땅에서 계속 자라나고 있는 나무로 되어있고 교실은 더구나 고물기차이고..
우리처럼 규칙적으로 학교에 가는것이 아니라 토토는 날마다 여행을 떠나는 기분으로 학교에 다닌다.
도모에 학교는 겉모습만 특이한 것이 아니라 학교교육방식도 정말특이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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