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최초 등록일
- 2006.04.15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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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톨스토이 단편선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독후감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유명한 사상가이자 작가인 톨스토이의 수많은 작품을 한편도 안 읽어본 사람은 드물 것이 다. 우리학교 학생들은 북리뷰라는 어마어마한 제도가 있기 때문에 더욱다 많이 읽었겠지만.. 그만큼 톨스토이란 이름은 우리에게 친숙한 존재가 아닌가 생각된다. 내가 어릴적부터어머니는 이런 문학를 좋아하셔서 자주 톨스토이의 이름을 책 표지에서 볼 수 있었다. 하지만 나는 그의 이름만 익히 알았지 그의 문학작품을 관심있게 살펴 본 적이 별로 없었다. 왜나하면 그땐 어려서 그런 문학 작품을 보는 것보다 만화영화를 보는 것을 더 좋아했던 나였기 때문이다. 그건 그렇고, 나뿐만이 아니라 대학생들의 대부분이 톨스토이의 이름을 알지만 그의 작품과 사상에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은 찾아보기 어려울 것이다. 그래서 인터넷 포탈사이트 네이버에서 톨스토이와 그의 작품에 대해 조금 알아본 결과 톨스토이의 작품들은 대부분이 자신의 삶과 연관되어 있고 작품의 주인공들은 자신이나 톨스토이 주위의 사람들을 상징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톨스토이의 여러 장편 소설들은 예술적으로 크게 인정을 받고 있으나 단편 소설들은 그에 비해 크게 인정받지 못하고 있으며 그 이유로는 단편소설에서는 예술가로서의 톨스토이보다 사상가로서의 톨스토이를 훨씬 더 많이 느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 단편소설들 또한 현재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지고 있음을 알 수있었다.
예전에 어렸을 때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와 ‘사람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 정도를 읽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지금 글을 쓰려니 어렴풋한 기억밖에 없어서 중도에서 톨스토이 단편집을 하나 빌렸다. 비교적 얇은 책이었지만 전공서적 외에 거의 독서를 하지 않는 나로서는 약간 부담.. 아니 솔직히 말해서 귀찮음이 발휘 되는 순간이였다. 하지만 책이 얇다는 것, 그리고 교수님이 3가지를 읽어 보라고 하셨는데 딱 세 개만 수록되어있다는 것을 위안으로 삶고 책을 펼쳤다.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기에는 약간 내용을 음미해야할 필요성을 느끼고 자세히 읽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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